'UCL 16강 직행 불투명-리그는 2위 하락'…PSG 화색 '이강인이 부상에서 돌아온다'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파리생제르망(PSG)의 이강인이 부상 복귀를 앞두고 있다.
PSG는 지난 21일 열린 스포르팅과의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페이즈 7차전 원정 경기에서 1-2 충격패를 당했다. PSG는 스포르팅 원정을 마친 가운데 오는 24일 옥세르를 상대로 2025-26시즌 프랑스 리그1 19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PSG는 올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페이즈에서 4승1무2패(승점 13점)의 성적으로 36개팀 중 6위를 기록하게 됐다. 6위 PSG부터 13위 아탈란타(승점 13점)까지 챔피언스리그 페이즈 8차전을 앞두고 승점이 같은 가운데 PSG는 8위에게까지 주어지는 챔피언스리그 16강 토너먼트 직행 티켓 획득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PSG는 올 시즌 프랑스 리그1에선 13승3무2패(승점 42점)의 성적으로 리그 2위를 기록 중이다. 지난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와 프랑스 리그1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한 PSG는 올 시즌 중반 치열한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PSG는 옥세르 원정을 앞두고 22일 팀 훈련을 공개한 가운데 이강인은 팀 동료와 함께 훈련을 소화하며 부상 복귀가 임박한 것을 알렸다.
이강인은 지난달 열린 플라멩고와의 국제축구연맹(FIFA) 인터컨티넨탈컵 경기에서 허벅지 부상을 당해 그 동안 재활에 집중했다. 이강인은 한 달 만의 부상 복귀를 앞두고 있다.
이강인은 최근 스페인 명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 마드리드) 이적설이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프랑스 스포르트 등 현지매체는 21일 'PSG가 AT 마드리드로부터 거액의 제안을 받았지만 놀라운 대응을 했다. PSG는 AT 마드리드의 제안에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PSG는 올 시즌 후반기에 일부 선수들의 출전 시간이 줄어들 것이 예상된다. 이런 상황은 이적 시장에서 선수 영입을 노리는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AT 마드리드는 올 겨울 이적시장에서 이강인을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삼고 있다. AT 마드리드 경영진은 이강인을 설득해 1월 이적시장에서 영입하기 위해 적극적인 공세를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AT 마드리드는 이강인 영입을 위해 PSG에 이적료 4000유로(약 688억원)를 제안했지만 PSG의 거부로 이강인 영입이 사실상 무산됐다. PSG는 AT 마드리드에게 4000만유로 이상의 이적료를 제안해도 이강인을 영입할 수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며 'PSG는 이강인과 계약을 연장하고 장기적으로 팀에 남는 것을 바라고 있다'고 언급했다.
프랑스 스포르트 등 현지매체는 20일 'PSG의 교체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두 명의 선수가 AT마드리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 AT마드리드는 공격진 약화 우려에 직면한 가운데 AT마드리드는 이강인과 하무스를 영입 대상으로 고려하고 있다'며 'AT마드리드는 알바레스, 쇠를로트, 그리즈만 모두 팀 잔류 여부가 불투명하다. PSG는 이강인을 이적시킬 의사가 있는지 미지수다. AT마드리드가 이강인을 영입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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