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김현수 벌써 잊었나, LG 2연패 도전 박동원 “우리는 유출 없잖아요. 아! 현수 형이 없구나” [오!쎈 인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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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챔피언 LG 트윈스는 22일과 23일 이틀에 나눠 선수단 본진이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로 스프링캠프를 떠난다.
박동원은 "맞다. 현수 형, 진짜 큰일 났죠, 출혈이 있네요. 쉽지 않겠는데요. 왜 (현수 형과) 같이 야구하는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죠. (여전히) 연락도 자주 해서 그런가"라고 수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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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공항, 최규한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22일 오후 2026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22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LG는 오는 25일부터 2월 22일까지 미국 애리조나에 스프링캠프를 꾸리고 염경엽 감독과 코칭스태프 18명, 주장 박해민을 비롯한 선수 40명이 담금질에 나선다.LG 박동원이 출국을 앞두고 인사를 전하고 있다. 2026.01.22 / dreamer@osen.co.kr](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3/poctan/20260123011126058hbss.jpg)
[OSEN=인천공항, 한용섭 기자] “아, 맞다. 현수 형이 없구나”
프로야구 챔피언 LG 트윈스는 22일과 23일 이틀에 나눠 선수단 본진이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로 스프링캠프를 떠난다. 주장 박해민을 비롯해 박동원, 홍창기, 장현식, 구본혁, 이지강 등은 22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사이판에서 열린 WBC 대표팀 1차 캠프에 참가하고 지난 20일 귀국한 박동원은 출국 인터뷰에서 “비시즌에 진짜 좀 많이 바쁘게 보냈다. 운동도 열심히 했고, 미국 캠프 가서 팀원이랑 호흡 잘 맞추고 하면 올해도 좋은 성적 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2023년에 이어 지난해 통합 우승을 차지한 LG는 한국시리즈 2연패에 도전한다. 염경엽 감독은 재임 기간 중 가장 안정된 전력으로 시즌을 시작한다며 우승에 대한 준비가 완벽하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해 우승 전력에서 큰 변화가 없고, 복귀하는 선수들이 많다.
박동원은 “그 선수들로 우승해서 그런 거 아닐까요. 올해는 출혈이 없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합니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박동원은 염 감독의 자신감에 대해 “감독님께서는 항상 자신 있다고 말씀하시는데, 선수들 기죽지 말라는 뜻으로 한다. 그런데 언론에까지 그렇게 말씀하신 건 처음 들어봐서 감을 잘 모르겠다”고 웃었다.
2023년 우승한 후 다음 해 캠프와 지난해 우승하고 올해 캠프와 조금 다른 점이 있는지 물었다. 박동원은 “2년 전이랑 다른 거는 출혈이 없다는 거죠”라고 답했다가, 취재진이 FA 김현수의 KT 위즈 이적을 언급하자 화들짝 놀라며 당황했다.
박동원은 “맞다. 현수 형, 진짜 큰일 났죠, 출혈이 있네요. 쉽지 않겠는데요. 왜 (현수 형과) 같이 야구하는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죠. (여전히) 연락도 자주 해서 그런가”라고 수습했다.

![[OSEN=대전, 박준형 기자] 이변은 없었다. 2025시즌 우승팀은 무적 LG 트윈스다.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3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7전 4선승제) 한화 이글스와의 5차전에서 4-1로 승리했다.통합우승 후 LG 박동원과 유영찬, 오지환, 문보경, 구본혁이 환호하고 있다. 2025.10.31 / soul1014@osen.co.kr](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3/poctan/20260123011127694myba.jpg)
박동원은 물론, LG 선수단 모두가 연속 우승에 대한 욕심과 동기부여가 돼 있다. 박동원은 “저번에도 한 번 이야기한 적이 있는데, LG에 FA로 와서 (4년 계약 기간에) 4번 다 우승 하는 거 솔직히 쉽지 않겠다고 생각했고, 최소 두 번 했으면 좋겠다 생각했다. 많으면 3번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일단 2번은 목표는 이뤘다. 한 번만 더 하면 진짜 더 이상 목표가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2023년 통합 우승을 차지하고, 2024년에는 정규 시즌 3위를 하고 플레이오프에서 시즌이 끝났다. 박동원은 “우승하고 다음 해에 3위 한 거는 실패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선수들이 많이 빠져나갔다. 우석이는 미국으로 갔고, 민성이 형은 롯데로 가고, 정용이는 군대 가고. 가을야구를 계속 나가고 있기에 실패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LG 구단 최초로 한국시리즈 리핏 우승이 가능할까. 박동원은 "솔직히 야구는 선수가 하기 때문에 이탈하는 선수가 제일 크다고 생각한다. 이번에는 2024년 보다 나은 거는 출혈이 한 명 밖에 없다. 그때는 여러 명이 있었으니까 좀 힘들었다. 올해는 누군가 현수 형 자리를 잘 메워준다면 좋은 성적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OSEN=인천공항, 최규한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22일 오후 2026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22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LG는 오는 25일부터 2월 22일까지 미국 애리조나에 스프링캠프를 꾸리고 염경엽 감독과 코칭스태프 18명, 주장 박해민을 비롯한 선수 40명이 담금질에 나선다.LG 박동원이 출국장에 들어서고 있다. 2026.01.22 / dreamer@osen.co.kr](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3/poctan/20260123011128951hlgf.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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