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잘 어울린다!' 드로잔, 버틀러 대체자로 GSW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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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잔이 버틀러의 대체자로 떠올랐다.
21일(한국시간) 미국 현지 기자 '샴즈 카라니아'는 "드로잔이 버틀러 부상 이후 골든스테이트의 잠재적인 영입 대상이 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드로잔은 이전부터 골든스테이트와 루머가 있었다.
골든스테이트 팬들은 드로잔 영입을 꺼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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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규빈 기자] 드로잔이 버틀러의 대체자로 떠올랐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20일(한국시간) 마이애미 히트와의 경기에서 초대형 악재가 발생했다. 바로 지미 버틀러가 십자인대 파열 부상으로 시즌 아웃된 것이다. 이번 시즌은 물론이고, 다음 시즌도 언제 복귀할지 예측할 수 없는 부상이다.
이는 골든스테이트의 시즌 구상 자체를 바꿀 수 있다. 최근 경기력과 성적이 모두 훌륭했으나, 버틀러 없이는 절대 우승에 도전할 수 없다. 골든스테이트 수뇌부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현재 성적은 25승 20패 서부 컨퍼런스 8위다. 4위와 불과 3경기 차이에 불과하고, 11위와는 5.5경기 차이가 난다. 따라서 시즌을 포기하기도, 무리하게 윈나우에 올인하기도 어렵다.
현실적으로 적당한 수준에서 보강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스테픈 커리가 여전히 쌩쌩한 상황에서 구단 수뇌부도 이대로 시즌을 포기할 수는 없다.

그런 상황에서 등장한 이름이 바로 더마 드로잔이다. 21일(한국시간) 미국 현지 기자 '샴즈 카라니아'는 "드로잔이 버틀러 부상 이후 골든스테이트의 잠재적인 영입 대상이 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드로잔은 이전부터 골든스테이트와 루머가 있었다. 물론 진한 루머는 아니었으나, 분명히 연결된 적이 있었다. 이유는 쿠밍가 때문이다. 새크라멘토 킹스가 쿠밍가를 강력히 원하면서, 드로잔이 트레이드 카드로 언급된 것이다.
그리고 버틀러가 이탈하자, 드로잔에 대한 여론은 뒤바뀌었다. 골든스테이트 팬들은 드로잔 영입을 꺼렸다. 미드레인지 슛을 선호하고, 3점슛이 약하기 때문이다. 즉, 버틀러와 완벽히 동선이 겹친다. 또 버틀러와 달리 드로잔은 수비가 약점인 선수다.
버틀러의 완벽한 하위 호환이 드로잔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반대로 버틀러를 가장 잘 대체할 수 있는 선수라는 뜻이기도 하다. 활동 동선이 비슷하므로 현재 전술에도 무난히 적응할 수 있다.
새크라멘토도 드로잔을 내보내고 싶다는 얘기는 꾸준히 들리고 있다. 결정적으로 쿠밍가가 아직 골든스테이트에 있다. 새크라멘토는 최근에도 쿠밍가 영입을 원한다는 얘기가 있었고, 쿠밍가도 골든스테이트에 트레이드를 요청한 상태다. 골든스테이트도 버틀러 부상에도 불구하고, 쿠밍가를 핵심으로 중용할 생각은 없어 보인다.
드로잔과 쿠밍가 트레이드는 여러모로 이치에 맞는다. 과연 트레이드 마감 시한 전까지 골든스테이트 유니폼을 입은 드로잔을 볼 수 있을까.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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