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베테랑 의사 인제 남면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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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인력이 부족해 진료 공백을 겪어왔던 인제 남면 지역에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30여 년간 의료 현장을 지켜온 베테랑 시니어의사가 지역 주민들의 건강 지킴이로 나서며 공공의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현재 인제군보건소를 비롯해 북면·서화·기린·상남보건지소에서는 내과와 한의과 진료가 요일별로 운영되고 있으며, 군보건소는 앞으로도 의료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시니어의사 채용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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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공백 해소·주민 밀착 강화
군, 시니어의사 채용 확대 추진

의료 인력이 부족해 진료 공백을 겪어왔던 인제 남면 지역에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30여 년간 의료 현장을 지켜온 베테랑 시니어의사가 지역 주민들의 건강 지킴이로 나서며 공공의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인제군보건소는 시니어의사 김진홍 (사진)전문의를 채용해 내달 3일부터 남면보건지소에서 화·수·목요일 주 3회 고정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으로 남면보건지소는 그동안 이어져 온 제한적 진료 체계를 벗어나 보다 안정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김진홍 전문의는 30여 년간 의료 현장에서 근무해 온 베테랑 의료인이다. 강릉 제일산부인과의원 원장을 비롯해 서울지방교정청 의료과 의무관·의료과장, 인제고려병원 산부인과 과장 등을 역임하며 폭넓은 임상 경험과 공공의료 현장 경험을 두루 쌓아왔다.
김 전문의는 남면보건지소에서 1차 의료기관 진료를 중심으로 내과 진료를 포함한 주민 밀착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고혈압과 당뇨 등 만성질환 환자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질환 관리와 생활 습관 상담 등 예방 중심의 진료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그동안 인제군은 공중보건의 부족으로 공중보건의 1명이 남면·북면·서화보건지소 3곳을 순회 진료해 왔다. 이로 인해 일부 지역에서는 주 1~2회에 그치는 제한적 진료가 이어졌고, 주민들은 가벼운 질환에도 먼 의료기관을 찾아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 시니어의사 추가 배치는 이러한 의료 공백을 메우는 실질적인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농촌 지역에서 경험 많은 의료인의 안정적이고 따뜻한 진료는 주민들에게 큰 신뢰와 안도감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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