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컵] 젠지 유상욱 감독, "밴픽서 완벽하지 못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젠지는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치지직 롤파크에서 열린 LCK컵 그룹 배틀서 BFX를 2대0으로 제압했다. 승리한 젠지는 장로 그룹서 3연승(+6)을 기록했다. BFX는 첫 패배를 당했다.
젠지는 이날 승리로 BFX전 14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지난 2022년 LCK 스프링 1라운드 이후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유상욱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서 "쉽지 않은 경기라고 생각했는데 승리해서 기분 좋다"라며 "밴픽에서 완벽하지 못해서 그런 부분은 수정해야 한다"며 BFX전 승리 소감을 전했다.
경기에 대해선 "밴픽을 할 때 상대가 잘하는 픽을 준 거 같다"라며 "그런 픽을 주면 어떨지 생각했는데 쉽지 않았다. 밴픽에서 안 좋았다"고 덧붙였다.
유 감독은 작년까지 지휘봉을 잡았던 BFX와의 경기에 관한 질문에는 "상대 팀으로 선수들을 보니 재미있었다. 충분히 잘할 수 있는 팀이라고 생각했다. 재미있었다"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
젠지의 다음 상대는 디플러스 기아다. 유 감독은 "젠지라는 팀을 맡아보니 선수들의 게임 이해도가 높다. 라인전도 잘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는 챔피언 티어 정리를 잘해서 마지막에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라며 "오늘 나온 실수는 선수들과 복기해서 앞으로 재미있는 경기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Copyright © 데일리e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