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커 사러 한국에 온다?…일본인들 싹쓸이하는 ‘이 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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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봉봉 드롭 스티커'가 품귀 현상을 빚으면서, 이를 구하기 위해 한국을 찾는 일본인 관광객들이 늘고 있다고 일본 TBS가 20일 보도했다.
이에 일부 일본인들은 한국 여행을 겸해 한국에서 스티커를 구매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에서는 봉봉드롭 스티커 한 개가 약 1만 원 선에 판매되고 있어 일본 판매가의 두 배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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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봉봉 드롭 스티커’가 품귀 현상을 빚으면서, 이를 구하기 위해 한국을 찾는 일본인 관광객들이 늘고 있다고 일본 TBS가 20일 보도했다.
봉봉 드롭 스티커란 일본의 문구류 회사인 쿠리아가 지난 2024년 3월 출시한 입체 스티커다. 통통하고 입체적인 형태와 반짝이는 질감이 특징이다. 최근 일본 연예인들이 수집에 나서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현지에서 유행이 크게 확산했고, 품귀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이에 일부 일본인들은 한국 여행을 겸해 한국에서 스티커를 구매하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관광객들로 붐비는 서울 명동과 홍대 일대의 잡화점에서는 스티커를 찾는 일본인 관광객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한 일본인 관광객은 TBS에 “일본에서는 전혀 구할 수 없어 한국에 와서라도 사고 싶었다”며 “비싸더라도 없어서 사러 왔다”고 말했다. 한국에서는 봉봉드롭 스티커 한 개가 약 1만 원 선에 판매되고 있어 일본 판매가의 두 배 수준이다.
한 번에 수십 개를 구매하는 ‘싹쓸이 구매’ 형태도 많다. 홍대 인근 한 매장에서 쇼핑을 한 일본인 관광객은 “30 정도 샀다”고 말했다.
이에 국내 일부 매장에서도 재고가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한 잡화점 직원은 “한국 손님보다 일본 손님이 대부분이고, 한 번에 모두 사 가는 경우도 있다”며 “인기가 너무 많아 바로 품절된다”고 전했다.
유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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