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의 굴욕 경질, 은퇴 대신 축구판 복귀… 포스테코글루 감독, UEFA 테크니컬 옵서버로 컴백

김태석 기자 2026. 1. 22.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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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지 포스테코글루 전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UEFA 테크니컬 옵서버로 활동을 시작하며 축구 현장에 복귀했다.

영국 매체 <더 선> 은 3개월 전 노팅엄 포레스트 사령탑에서 39일 만에 경질됐던 포스테코글루 전 감독이 UEFA 테크니컬 옵서버 패널에 합류했다고 전했다.

이후 휴식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던 포스테코글루 전 감독은 완전한 은퇴 대신 UEFA 테크니컬 옵서버로 활동하며 다시 축구와의 인연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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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앤지 포스테코글루 전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UEFA 테크니컬 옵서버로 활동을 시작하며 축구 현장에 복귀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3개월 전 노팅엄 포레스트 사령탑에서 39일 만에 경질됐던 포스테코글루 전 감독이 UEFA 테크니컬 옵서버 패널에 합류했다고 전했다. 포스테코글루 전 감독은 2024-2025 UEFA 유로파리그에서 토트넘에 우승을 안기고도 경질을 당했으며, 이후 노팅엄 포레스트 지휘봉을 잡았으나 여덟 경기 연속 무승에 그치며 다시 한 번 조기 경질되는 등 힘든 시간을 보냈다.

이후 휴식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던 포스테코글루 전 감독은 완전한 은퇴 대신 UEFA 테크니컬 옵서버로 활동하며 다시 축구와의 인연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UEFA 테크니컬 옵서버 패널은 경기의 전술적·기술적 요소를 분석하는 역할을 맡으며, 전직 선수와 지도자들로 구성된다.

2025-2026시즌에는 라파 베니테스 파나티나이코스 감독,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올레 군나르 솔샤르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등이 함께 활동 중이다.

한편 포스테코글루 전 감독은 21일 새벽(한국 시간) 스타디오 산 시로에서 열린 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7라운드 인터 밀란과 아스널의 경기를 직접 관전하며 분석 업무를 수행했다.

포스테코글루 전 감독은 멀티골을 기록한 아스널 공격수 가브리엘 제주스에 대해 "두 골 모두 본능적인 장면이었다. 첫 번째 골은 빗맞은 슈팅 상황에서 기회를 놓치지 않았고, 두 번째 골은 크로스바에 맞고 나온 공을 마무리했다"라고 평가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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