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성장 2대 축…‘산업 경쟁력 강화·민생경제 안정’
[KBS 창원] [앵커]
정부의 올해 경제성장전략과 연계해 경상남도가 대응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주력 산업 경쟁력 강화와 민생경제 안정, 2대 전략을 축으로한 올해 경상남도의 주요 사업을 진정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024년 기준 경남의 지역내총생산, GRDP는 151조 2천억 원, 2016년 이후 처음으로 전국 3위를 회복했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경남의 인구도 332만여 명으로 경기와 서울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상남도는 지난해 성과를 발판으로 올해 '주력 산업 경쟁력 강화'와 '민생경제 안정', 2대 축으로 주요 정책을 펼칩니다.
경남을 세계적인 방위산업 집적지로 육성하기 위해 238만여㎡에 1조 5천억 원이 투입되는 창원 방위·원자력 융합 국가산업단지 조성부터 서두릅니다.
[신종우/경상남도 도시주택국장 : "올 상반기 중으로 중앙도시계획위원회와 국무회의가 열릴 수 있도록 실무적으로 정치적으로도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조원 규모의 피지컬 AI 기술개발과 실증사업을 전개하고, 소형모듈원자로 SMR 제조 클러스터 기술개발에 2천6백억 원을 투입합니다.
또, 투자유치 10조 원 달성, 3대 창업거점 조성 등을 목표로 세웠습니다.
민생경제 안정 사업도 대폭 확대합니다.
'천 원의 아침밥' 사업 대상을 대학생에서 근로자까지 확대하고, 대중교통비 부담을 덜기 위해 '경남패스' 정액권을 도입과 어르신 환급률 30% 인상을 추진합니다.
또, 중장년층의 재취업 교육과 고용장려금을 지원하고, 중소기업 육성자금은 1조 원, 소상공인 정책자금은 2천억 원까지 마련합니다.
[김명주/경상남도 경제부지사 : "재정이 경기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올해 상반기에 가용 자원의 63% 이상을 조기 집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상남도는 '제조 AI 2030 전략' 등 정부가 현재 구상 중인 계획에도 경상남도의 요구가 반영되도록 전략적으로 대응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진정은입니다.
촬영기자:김대현/그래픽:박부민
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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