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후] 김효범 삼성 감독, “리바운드 싸움에서 크게 이겨서 승리”…강혁 한국가스공사 감독, “약속된 수비가 안 됐다”

김성욱 2026. 1. 22. 21: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삼성은 22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92–85로 꺾었다.

경기 후 김효범 삼성 감독은 "리바운드 싸움에서 크게 이겨서 승리했다. 역시 한국가스공사 프레스는 위력적이다. 선수들이 끝까지 집중해 줬다. 또한 득점이 저조한 구간에 (케렘)칸터가 중심을 잘 잡아줬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삼성은 22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92–85로 꺾었다. 시즌 11승(21패)째와 함께 꼴찌를 탈출했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크게 이겨서 승리했다” (김효범 삼성 감독)

“약속된 수비가 안 됐다” (강혁 한국가스공사 감독)

앤드류 니콜슨(206cm, F)이 1쿼터에만 15점을 몰아쳤다. 또한 삼성의 야투 효율이 뛰어났다. 전반 삼성의 야투 성공률은 66%(19/29)에 달했다. 리바운드도 17-10으로 앞섰다. 이에 힘입어 삼성이 전반에 50점을 퍼부었다.

삼성은 3쿼터에 흔들렸지만, 이관희(189cm, G)가 10점을 퍼부으며 안 좋은 흐름을 끊었다. 그러나 4쿼터에 한국가스공사의 거센 추격을 받았다. 루키 이규태(200cm, F)가 결정적인 3점포와 스틸로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후 김효범 삼성 감독은 “리바운드 싸움에서 크게 이겨서 승리했다. 역시 한국가스공사 프레스는 위력적이다. 선수들이 끝까지 집중해 줬다. 또한 득점이 저조한 구간에 (케렘)칸터가 중심을 잘 잡아줬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핸들러가 부족한 게 아쉽긴 하지만, 다음 경기부터 (최)성모가 가담하면 해결될 것이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이날 12점을 올리며 활약한 이규태에 관해 “리바운드 가담도 잘해줬다. 파울을 아쉬웠지만, 저희한테 활력소가 된다. (이)원석이가 쉬는 구간에 (이)규태가 있어서 도움이 됐다”라고 칭찬했다.

한편, 신승민(195cm, F)과 라건아(200cm, C)가 전반에 각각 13점, 12점을 넣었지만, 이외 한국가스공사 선수들의 야투 감각이 좋지 않았다. 특히 베니 보트라이트(205cm, F)는 5개의 3점슛 시도 중 단 한 개도 넣지 못했다.

신승민의 후반에도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27점을 넣어 자신의 커리어하이 득점을 갈아치웠다. 라건아와 샘조세프 벨란겔(175cm, G)도 힘을 보탰지만, 이외의 득점 지원이 부족했다.

경기 후 강혁 한국가스공사 감독은 “시작할 때부터 약속된 수비가 안 됐다. (앤드류)니콜슨한테는 득점을 줘도 되지만, 이외 고른 득점을 줘서 전반에 점수 차가 벌어졌다. 선수들이 급해지다 보니 슛도 더 안 들어갔다. 상대의 전반 야투 성공률이 70%대 정도였다. 수비가 제대로 안 됐다는 뜻이다. 후반에 잘 따라갔지만, 체력적으로 못 이겨냈다. 선수들을 교체해 주면서 해야 하는데, 고집한 게 패착이다”라고 총평했다.

이어 “(베니)보트라이트가 난사한 부분은 비디오를 보면서 다시 잘 준비하겠다. 그래도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잘해줬다. 빨리 연패를 끊어내도록 하겠다”라는 말과 함께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 제공 = KBL

 

Copyright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