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전사들, 밀라노 ‘금빛 질주’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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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나서는 대한민국 선수단이 결단식을 갖고 선전을 다짐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양문석·조계원·김재원 등 국회의원, 이수경 선수단장(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을 포함한 대한체육회 임원, 참가 종목단체 관계자 등 약 100명이 참석해 15일 앞으로 다가온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의 의미를 되새기고 장도에 오르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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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명 출전… 베이징 때 보다 6명↑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나서는 대한민국 선수단이 결단식을 갖고 선전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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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뜻으로… 필승 결의 국가대표 선수들과 관계자들이 2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선수단 결단식에서 선전을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이수경 선수단장, 쇼트트랙 최민정,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스피드스케이팅 정재원, 조계원 국회의원. 연합뉴스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개식사에서 “올림픽을 경험한 선배로서 여러분의 땀의 무게를 잘 안다. 이제 준비과정을 믿고 여러분의 경기에 집중해 달라. 현지에서도 선수 중심의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국민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현재 동계올림픽 출전을 확정 지은 우리나라 선수는 71명이다. 애초 밀라노로 갈 대한민국 선수단은 선수 69명과 임원 59명이었으나 알파인스키 여자부와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모굴에서 1명씩 추가로 출전권을 확보해 선수 수는 71명으로 늘었다, 총 65명이 출전했던 2022년 베이징 대회보다 소폭 증가했다.
스노보드 종목에 11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렸고, ‘효자 종목’ 쇼트트랙이 10명, 봅슬레이도 10명, 스피드스케이팅이 9명이다. 컬링이 7명, 피겨스케이팅과 프리스타일 스키가 6명씩, 스켈레톤과 크로스컨트리, 알파인스키가 각 3명, 바이애슬론이 2명이며, 루지에선 정혜선(강원도청)이 유일하게 포함됐다.
다만 이날 이후에도 결원 발생 등으로 대회 직전에 출전권을 얻을 수 있어 올림픽 출전 최종 선수 수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송용준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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