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美투자사 “한국 정부가 차별적 대우” 조사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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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의 미국 투자사들이 한국 정부의 차별적 처우에 관해 미국 정부에 조사 및 무역 제재 조치를 요청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1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쿠팡의 미국 투자사인 그리노크스와 알타미터는 미국 무역대표부(USTR)에 "한국 정부가 쿠팡을 상대로 차별적 행위를 통해 공세를 펼치고 있다"며 조사와 함께, 관세 및 기타 제재를 포함한 무역 조치를 부과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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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의 미국 투자사들이 한국 정부의 차별적 처우에 관해 미국 정부에 조사 및 무역 제재 조치를 요청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1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쿠팡의 미국 투자사인 그리노크스와 알타미터는 미국 무역대표부(USTR)에 “한국 정부가 쿠팡을 상대로 차별적 행위를 통해 공세를 펼치고 있다”며 조사와 함께, 관세 및 기타 제재를 포함한 무역 조치를 부과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들은 “한국 정부가 쿠팡의 사업을 마비시키기 위해 노동, 금융, 관세 등 정부 차원의 총력전을 펼쳤으며, 이러한 조사들은 데이터 유출 사건과는 거의 관련이 없다”고 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제이미슨 그리어 USTR 대표는 최근 미국을 방문한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과 만나 “한국 정부가 쿠팡을 사실상 파산시키려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 본부장은 관계 법령에 따라 관련 기관이 철저히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사안임을 설명하며, 이를 한미 간 외교·통상 현안으로 확대 해석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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