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환,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 첫날 어땠나? [DP월드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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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환(35)이 DP월드투어 특급 대회인 히어로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총상금 900만달러) 첫날 경기에서 고전했다.
이정환은 22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에미리트 골프클럽(파72·7,439야드)에서 막을 올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2개를 잡아내고, 보기 4개와 더블보기 1개를 엮어 4오버파 76타를 적었다.
이정환은 초반 11번홀(파3, 171야드)에서 짜릿한 11.3m 버디 퍼트를 떨어뜨렸으나, 바로 12번홀(파4) 보기를 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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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이정환(35)이 DP월드투어 특급 대회인 히어로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총상금 900만달러) 첫날 경기에서 고전했다.
이정환은 22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에미리트 골프클럽(파72·7,439야드)에서 막을 올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2개를 잡아내고, 보기 4개와 더블보기 1개를 엮어 4오버파 76타를 적었다.
메이저 챔피언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이탈리아)가 7언더파 65타를 쳐 리더보드 최상단을 선점한 가운데 이정환은 100위 밖으로 밀려났다.
이정환은 초반 11번홀(파3, 171야드)에서 짜릿한 11.3m 버디 퍼트를 떨어뜨렸으나, 바로 12번홀(파4) 보기를 범했다. 티샷이 페어웨이 좌측으로 빠지는 바람에 세 번째 샷으로 공을 그린에 올려 부담스러운 6.2m 파 퍼트를 넣지 못했다.
이후 후반 1번 홀까지 파로 막아낸 이정환은 2번홀(파4) 두 번째 샷을 그린 사이드 벙커에 보낸 여파로 보기를 써냈고, 3번홀(파5) 1.9m 버디로 만회했다.
189야드 4번홀(파3)에서는 잇달아 샷 실수를 한 데 이어 1.8m 보기 퍼트를 놓쳐 한번에 2타를 잃었다. 남은 홀에서는 티샷이 흔들려 보기 2개를 추가했다.
126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유일한 한국 선수인 이정환이 본선에 진출하려면 둘째 날 2라운드에서 부지런히 타수를 줄여야 하는 상황이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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