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선수단 밀라노 동계올림픽 출정식… 김나미 “김치 담그는 첫 사무총장” 지원 사격

김여진 2026. 1. 22. 19: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2월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향한 대한민국 선수단들이 선전을 다짐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22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최휘영 문체부 장관과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이수경 선수단장(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 전찬민 부단장(정선 출신·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회장), 김나미 부단장(고성 출신·대한체육회 사무총장), 선수와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을 열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22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 선수단 결단식에서 유승민 대한체육회장과 이수경 선수단장, 출전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오는 2월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향한 대한민국 선수단들이 선전을 다짐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22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최휘영 문체부 장관과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이수경 선수단장(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 전찬민 부단장(정선 출신·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회장), 김나미 부단장(고성 출신·대한체육회 사무총장), 선수와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을 열었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6개 종목에 선수 60여 명을 포함한 140여 명 규모로 꾸려졌다. 선수단 본단은 오는 30일 출국해 2월 23일 귀국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유승민 회장과 이수경 선수단장과 김나미·김택수 부단장 등 선수 출신 임원들이 대거 함께 해 눈길을 끈다.

특히 김나미 사무총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6번째 올림픽 참가라는 기록을 세운다. 선수와 지도자, 종목단체 회장에 이어 이번엔 부단장으로 선수들을 지원한다.
▲ 2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 선수단 결단식에서 유승민 대한체육회장과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수경 선수단장과 출전 선수들이 선전 기원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 사무총장은 “올림픽 현장에서 김치를 담그는 최초의 사무총장이 될 것 같다”며 “엄마의 마음으로 선수들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평창·강릉 등을 오가며 훈련에 매진해 온 썰매 종목 선수들도 이날 연맹 회장인 전찬민 부단장과 함게 별도의 자리를 갖고 출전 각오를 다졌다.

올림픽에 첫 출전하는 여성 스켈레톤 국가대표 홍수정 선수는 “평창에서 훈련하는 기간 연맹 등에서 많은 지원을 해 주셨다. 땀흘린 만큼의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문체부와 대한체육회는 선수단이 최상의 기량을 발휘하도록 동계 종목 특성에 맞춰 전방위 지원한다.

지난 해부터 팀 업 코리아(TeamUp KOREA) 사업을 통해 맞춤형 훈련 장비와 국외 훈련, 국제대회 참가를 지원하고 스포츠 심리 상담 확대, 인공지능 활용 경기력 분석 등으로 뒷받침하고 있다.

또 김대현 제2차관을 단장으로 관계기관 준비단을 운영,외교부·대테러센터·통일부·질병청 등과 합동 대응하고 있다. 최근 바뀐 경기 규정과 오심 발생 시 대응 등 종목별 지침도 배포했다. 국가 상징 관련 오류, 선수 부상 등에도 대비 중이다.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선수단을 이끌 이수경 선수단장(사진 가운데)과 김나미(왼쪽)·김택수 부단장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여진

현지에서도 종합상황실을 통해 밀착 지원한다. 특히 현지 급식지원센터를 마련해 3500식 규모의 한식 도시락을 제공한다. 올림픽 최초로 경기장이 있는 지역 3곳에 각각 둔다.

유승민 회장은 “현지에서도 선수 중심의 지원을 흔들림 없이 하겠다. 선수단은 대한민국 동계스포츠의 새로운 역사가 될 것”이라며 “선수들의 투지와 용기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최휘영 장관은 “이탈리아의 설원과 빙판에서 최고의 컨디션으로 임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 하겠다”며 “나라를 대표한다는 자부심과 국민들의 뜨거운 응원을 품고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