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동계올림픽 출격’ 결단식 나선 태극전사 향한 응원 릴레이와 남다른 각오 [현장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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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선수단이 2026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동계올림픽에서 선전을 다짐했다.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2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밀라노올림픽 선수단 결단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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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2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밀라노올림픽 선수단 결단식’을 열었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이수경 선수단장(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 등 대한체육회 임원, 참가 종목단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고 격려했다.
총 6개 종목에 참가하는 선수 69명과 본부임원을 포함한 130여명을 파견하는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이상을 따내고, 빙상 이외 종목에서도 메달을 따낸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선수단 본단은 30일 출국해 2월 23일 귀국할 예정이다.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 스피드스케이팅 등 빙상 종목은 밀라노에서, 스노보드, 프리스타일스키 등 설상 종목은 리비뇨에서, 봅슬레이, 스켈레톤 등 썰매 종목과 컬링은 코르티나에서 열린다.
결단식에 참석한 선수들의 표정도 밝았다. 단복을 차려입은 선수들은 종목과 관계없이 서로의 손을 맞잡고 선전을 기원했다. 축하공연에 나선 가수 우디가 파이팅을 외치자 여기저기서 환호성이 터지기도 했다. 최휘영 장관은 선수단 대표 최민정(28·쇼트트랙), 정재원(25·스피드스케이팅)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2018년 평창대회부터 3회 연속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하는 최민정은 “개인적으로 걸려있는 기록이 많은 대회”라면서도 “첫 종목이 2000m 혼성계주다. 동료들과 힘을 모아서 좋은 모습을 보이는 게 우선이다. 팀과 개인 모두 최대한 좋은 성적을 거두고 돌아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유승민 회장은 “올림픽 무대를 먼저 경험한 만큼 선수들이 지금까지 흘려온 땀의 무게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여러분이 주인공인 올림픽 무대에서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치길 바란다. 품격 있고 당당하게 여러분의 경기를 펼치고 돌아오길 바란다. 멋진 도전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 여러분의 성원이 가장 큰 힘이 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수경 선수단장도 “이제 대장정의 시작이다. 빙판과 눈밭의 차가운 공기를 우리의 뜨거운 열정으로 녹일 수 있다. 한마음으로 뭉칠 때 이탈리아의 하늘에 태극기가 높이 휘날릴 것”이라고 응원했다.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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