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 트레이드 마감 앞두고 '셀러' 전환? 포터-토마스 이적설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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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네츠가 시즌 중반 급격한 하락세에 빠지며 트레이드 마감시한을 앞두고 주요 전력 정리에 나설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스포츠 전문 매체 Sporting News는 22일(한국시간) 브루클린 네츠의 마이클 포터 주니어와 캠 토마스가 트레이드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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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조건웅 기자) 브루클린 네츠가 시즌 중반 급격한 하락세에 빠지며 트레이드 마감시한을 앞두고 주요 전력 정리에 나설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스포츠 전문 매체 Sporting News는 22일(한국시간) 브루클린 네츠의 마이클 포터 주니어와 캠 토마스가 트레이드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언급했다.
지난 2025년 12월 한 달 동안 수비를 중심으로 인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일부 승리를 거뒀던 네츠는 이후 급격히 흔들렸다. 최근 12경기에서 10패를 당했으며, 이 중 6패는 플레이오프 진출권 밖에 있는 팀들을 상대로 기록한 것이다. 이에는 동부 콘퍼런스 하위권 팀인 워싱턴 위저즈에게 당한 패배도 포함돼 있다.
현재 성적과 순위, 전력 구성 등을 감안하면 네츠는 플레이오프 경쟁권 팀이라기보다는 트레이드 마감시한을 앞두고 전력 정리에 나서는 '셀러'로 분류될 가능성이 높다. 우승을 노리는 팀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베테랑 자원들을 이적 시장에 내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가운데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선수는 마이클 포터 주니어다. 포터는 현재 여러 우승 후보 팀들의 영입 리스트에 올라 있으며, 브루클린으로서는 그를 활용해 미래 자산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 중이다.
또 하나 주목되는 이름은 캠 토마스다. 24세의 토마스는 커리어 통산 30점 이상 경기만 30차례에 이를 정도로 폭발적인 득점력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최근 부상 복귀 이후 팀 내 입지가 급격히 줄어들었다. 벤치 출전으로 밀려난 토마스는 최근 팀과의 갈등설까지 불거지며 이적 가능성에 더욱 무게가 실리고 있다.

지난 두 시즌 동안 평균 22점 이상을 기록한 토마스는 득점력이 필요한 팀들에 매력적인 옵션이 될 수 있으며, 연봉이 약 600만 달러에 불과해 트레이드 협상에서도 비교적 유연한 자원이다.
NBA 관계자들은 토마스가 이번 시즌 후 브루클린을 떠날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으며, 네츠 입장에서는 오는 2월 5일 트레이드 마감시한 전에 그를 활용해 최대한의 대가를 확보하는 것이 현실적인 선택으로 평가되고 있다.
사진=캠 토마스 SNS, 마이클 포터 주니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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