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2026년에도 서브컬처 게임 '최강 전설' 이어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블루 아카이브'는 5주년 대규모 업데이트 직후인 지난 1월 21일, 일본 애플 앱스토어에서 최고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이는 통산 13번째 정상 등극으로, 일본 현지 IP들 사이에서도 독보적인 장기 흥행 저력을 입증한 결과다.
이번 성과의 발판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5주년 페스티벌'이었다. 이틀간 진행된 행사에는 수많은 이용자가 운집했으며, 생방송 '블루아카 라이브'는 최고 시청자 수 9만 227명을 기록했다. 특히 X(구 트위터) 일본 실시간 트렌드 1위를 차지하고, 관련 키워드 4개가 동시에 10위권에 진입하는 등 압도적인 화제성을 보여줬다.

'블루 아카이브'의 흥행은 단순한 게임 성적을 넘어 하나의 문화 현상으로 자리 잡았다. 세계 최대 2차 창작 행사 '코믹마켓(C107)'에서 5회 연속 단일 IP 기준 참여 서클 수 1위를 차지했으며, 이는 해외 IP로서는 최초이자 유일한 기록이다.

'블루 아카이브'는 2026년에도 쉼 없는 IP 확장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2월 '2026 삿포로 눈 축제' 전시를 시작으로 '봄의 아키하바라 전기상점가 축제', 쇼핑몰 '아트레'와의 협업, 그리고 로손·애니메이트 등 현지 유명 브랜드와의 대규모 컬래버레이션이 줄지어 예고되어 있다.
넥슨게임즈 김용하 총괄 PD는 "5주년은 선생님들의 애정이 모여 만든 순간"이라며 "2026년에도 선생님들께 새로운 기대를 줄 수 있는 콘텐츠와 이벤트를 꾸준히 선보이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Copyright © 데일리e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