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미팅 효과?' 뉴욕, 브루클린에 54점차 대승…선수단 "일관성이 중요"

김동환 2026. 1. 22. 16: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뉴욕이 프랜차이즈 역사 상 최다 점수 차 승리를 거뒀다.

뉴욕 닉스는 2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2025-2026시즌 NBA 정규리그 브루클린 네츠와의 경기에서 120-66으로 승리했다.

1쿼터부터 18점 차 리드를 잡은 뉴욕은 매 쿼터 점수 차를 벌렸고, 후반에는 60-28로 브루클린을 압도하며 54점 차 대승을 거뒀다.

54점 차 승리는 뉴욕의 프랜차이즈 기록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프볼=김동환 인터넷기자] 뉴욕이 프랜차이즈 역사 상 최다 점수 차 승리를 거뒀다.

뉴욕 닉스는 2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2025-2026시즌 NBA 정규리그 브루클린 네츠와의 경기에서 120-66으로 승리했다.

그야말로 일방적인 경기였다. 1쿼터부터 18점 차 리드를 잡은 뉴욕은 매 쿼터 점수 차를 벌렸고, 후반에는 60-28로 브루클린을 압도하며 54점 차 대승을 거뒀다.

20점을 기록한 제일런 브런슨을 앞세운 뉴욕은 6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는 등 고른 득점 분포를 보이며 승리했다. 반면, 브루클린은 마이클 포터 주니어의 12점이 팀내 최다 득점일 정도로 빈공에 시달리며 패배했다.

뉴욕은 동부 컨퍼런스 3위로 상위권을 유지 중이지만, 최근 흐름이 좋지 못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최근 11경기에서 2승에 그쳤고, 직전 경기였던 댈러스 매버릭스와의 맞대결에서 완패(97-114)를 당했다.

댈러스전 맞대결 패배 직후 브런슨은 분위기 쇄신을 위해 선수단을 소집해 긴급 회의를 가졌다. 브런슨은 회의에서 "1월 경기력 부진에 대한 해결책을 코칭스태프가 아닌 선수단 스스로가 찾아야 한다"고 이야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긴급 미팅의 효과였을까. 뉴욕은 54점 차 대승을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54점 차 승리는 뉴욕의 프랜차이즈 기록이다. 이전 기록은 3차례 기록한 48점 차 승리였다.

선수단 역시 대승에 만족감을 드러내면서도 일관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칼 앤서니 타운스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경기였다. 하지만 일관성이 챔피언을 만드는 원동력이다. 매일 밤 이러한 강도와 에너지, 실행력을 발휘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브런슨 역시 "우리에게 좋은 경기였지만, 매일매일 나아지기 위해 문제를 계속해서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뉴욕은 프랜차이즈 역사를 새로 쓰며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경기력을 유지하는 것이다. 뉴욕의 다음 일정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의 맞대결이다. 챔피언을 노리는 뉴욕에 가장 중요한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