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불장' 속 뜨거운 이차전지주…삼성SDI 18%대 급등(종합)

이민영 2026. 1. 22.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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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22일 사상 처음 5,000선을 터치한 가운데 이차전지주가 일제히 '활짝' 웃었다.

장중 한때 38만5천5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이처럼 이차전지주가 동반 오르면서 코스피 화학 업종 지수도 4.61% 급등했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로봇주가 급등한 가운데 로봇에 사용되는 배터리 상용화 기대감이 시장에 반영되고 있다"며 "이차전지주가 로보틱스 상승세를 이어받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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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PG) [강민지 제작] 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코스피가 22일 사상 처음 5,000선을 터치한 가운데 이차전지주가 일제히 '활짝' 웃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LG에너지솔루션은 전장 대비 5.70% 오른 41만7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SDI도 18.67% 급등한 38만4천500원에 장을 마쳤다. 장중 한때 38만5천5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이밖에 LG화학(5.89%), 포스코퓨처엠(8.23%), POSCO홀딩스(2.42%) 등도 올랐다.

이처럼 이차전지주가 동반 오르면서 코스피 화학 업종 지수도 4.61% 급등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가 각각 7.68%, 10.41% 뛰었다.

최근 로봇 산업 확대로 이차전지 수요가 늘어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번지면서 매수세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로봇주가 급등한 가운데 로봇에 사용되는 배터리 상용화 기대감이 시장에 반영되고 있다"며 "이차전지주가 로보틱스 상승세를 이어받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간밤 뉴욕증시에서 전기차 기업 테슬라가 2.91% 급등한 점도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mylux@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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