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급 7억 폭탄반' 스털링, 올해 출전시간 '0분'..."해외는 X, 잉글랜드 구단만 선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폭탄반(Bomb Squad)' 라힘 스털링은 여전히 팀에 남아있고, 출전 시간은 0분이다.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8라운드 이후 지금까지 스털링은 첼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 적이 없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터풋볼=송건 기자] '폭탄반(Bomb Squad)' 라힘 스털링은 여전히 팀에 남아있고, 출전 시간은 0분이다.
첼시는 22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7라운드에서 파포스를 상대로 1-0으로 승리하며 웃었다. 하지만 라힘 스털링의 이름은 찾아볼 수 없었다.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8라운드 이후 지금까지 스털링은 첼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 적이 없다. 이듬해에 아스널로 임대를 떠나 28경기에 출전해 1골 5도움을 올리고 팀에 복귀했지만, 여전히 그의 자리는 없었다. 오히려 더 밀려났다. 스털링은 전 엔조 마레스카 감독에 의해 전력 외 자원으로 분류됨과 동시에 훈련장도 따로 쓰게 돼 '폭탄반(Bomb Squad)'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까지 얻었다.
현재 32만 5파운드(약 6억 4천만 원)를 주급으로 받고 있지만, 이런 처우에 스털링도 팀을 떠나고 싶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스털링은 폭탄반에서 유일하게 남은 멤버다. 그는 클럽을 영구적으로 떠나길 원한다. 그의 클럽 내 미래에 대한 논의가 계속되고 있다. 한 가지 가능한 해결책은 상호 계약 해지이지만, 현실 가능성은 적다"고 전했다.
마레스카 감독의 지휘봉을 이어받은 리암 로세니어 감독도 스털링의 이적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스포츠 매체 'SI'에 따르면 "로제니어 감독은 현재 스털링의 경력에서 벌어질 일에 대해 대화중이고, 며칠 안으로 더 명확해질 것"이라고 한다.
이어 "바이에른 뮌헨과 나폴리는 스털링에 영입에 관심이 있어 제안까지 했지만, 스털링이 제안을 거절했다. 가족과 함께 런던에 머물고자 해외 이주를 꺼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 팀 중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도 관심을 보였지만, 선수가 흥미를 가지지 않았고, 풀럼으로 이적을 우선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