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0만원짜리 파주 프런티어FC 시즌권, 하루 만에 11매 완판
김세훈 기자 2026. 1. 22. 15:38

파주 프런티어FC가 1,100만원짜리 프리미엄 시즌권을 출시 하루 만에 전량 판매했다.
파주 프런티어FC는 지난 20일 공식 티켓 판매 대행사 NOL티켓을 통해 판매를 시작한 프리미엄 시즌권 ‘프런티어 아너스 클럽(Frontier Honors Club)’이 하루 만에 한정 수량 11매가 모두 판매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권은 1매 가격이 1100만원으로 책정됐다. 구단은 K리그 마케팅 사례 가운데 최고가 멤버십이라고 설명했다. 문산중앙병원 김정숙 이사가 1호 구매자로 이름을 올렸고, 이후 파주 지역 기업인과 지역 인사들의 구매가 이어지면서 조기 매진을 기록했다.
구단은 이번 시즌권을 ‘지역 최고 후원자(Founding Patron)’ 성격의 참여형·기여형 멤버십으로 규정했다. 회원에게는 연 1회 NFC 내 축구장 대여권, NFC 투어 및 원데이 클래스, 홈경기 시축 기회 등이 제공된다. 선일금고가 구단 엠블럼을 각인해 제작한 소형 금고 등 굿즈도 포함됐다.
황보관 파주 프런티어FC 단장은 “구단의 첫 발걸음을 함께할 11명의 후원자를 모시게 됐다”며 “멤버십 운영을 내실 있게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구단은 완판 이후에도 구매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후속 특별 시즌권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구체적 내용은 추후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지할 계획이다.
김세훈 기자 sh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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