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주전 유격수’ 김주원, NC 재계약 대상자 최고 연봉 3억5000만원
양승남 기자 2026. 1. 22. 15:33

NC 유격수 김주원(24)이 팀내 재계약 대상자 중 팀내 최고 연봉을 기록했다.
NC는 22일 “2026시즌 연봉 재계약 대상자 70명과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냐야수 김주원이 지난해 2억원에서 75% 오른 3억5000만원에 계약해 재계약 대상자 중 팀 내 최고 연봉을 기록했다.
김주원은 지난해 144경기에 출전, 타율 0.289, 홈런 15개, 65타점의 성적을 냈다. 시즌 뒤 골든글러브까지 품은 김주원은 3월 열릴 WBC에서 대표팀 주전 유격수로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김하성(애틀랜타)이 빙판길에서 넘어져 오른손 부상으로 4~5개월 재활에 나서게 되면서 김주원의 역할이 커졌다.
NC 구단 최고 인상률은 지난해 3800만원에서 올해 1억3000만원을 받게 된 투수 전사민의 242%다.

전사민은 지난해 74경기에 등판, 82⅓이닝을 던져 7승, 13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점 4.26을 기록했다.
이 밖에 내야수 김휘집이 2억4000만원, 투수 류진욱과 포수 김형준이 2억원에 각각 도장을 찍었다. 연봉 계약을 마친 NC는 24일 전지 훈련지인 미국 애리조나주로 출국한다.
양승남 기자 ysn9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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