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석 상주시장 “올해 시민들이 상주의 변화된 모습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

김일기 기자 2026. 1. 22. 15: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상주시는 '2026년도 주요업무 보고회'를 열고 신규사업과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시는 'Again, 경상의 꿈 상주!'를 목표로 일자리 창출, 정주여건 개선, 농업·관광·안전 인프라 확충을 축으로 한 중장기 전략을 재정비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6년 주요 업무 청사진
상주시는 지난 19일~ 21일까지 시청 소회의실에서 각 실·과·소 '2026년도 주요업무 보고회'를 열고 신규사업과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상주시 제공

상주시는 '2026년도 주요업무 보고회'를 열고 신규사업과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시는 'Again, 경상의 꿈 상주!'를 목표로 일자리 창출, 정주여건 개선, 농업·관광·안전 인프라 확충을 축으로 한 중장기 전략을 재정비했다.

보고회에서 가장 눈에 띄는 축은 이차전지와 드론을 중심으로 한 첨단산업 육성이다. 상주시는 이차전지 클러스터 조성과 드론특별자유화 구역 지정, 드론산업 육성, 지역활력타운 조성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공성면 일원에는 대규모 이차전지 산업단지가 추진 중이며, SK머티리얼즈그룹포틴·아바코·새빗켐 등 기업 유치로 대규모 투자를 이끌어냈다. Group 14 Technologies 상주공장은 전기차용 실리콘 배터리 소재 양산에 돌입해 전략이 생산 단계에 진입했다.

농업 분야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농업도시' 위상 강화를 위한 스마트농업 전략이 전면에 올랐다. 스마트농업육성지구 조성, 전략작물산업화 지원,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지구, 축산분야 ICT 융복합 확산 사업 등으로 농가 소득과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 상주 스마트팜혁신밸리는 청년 창업농을 육성하는 첨단농업단지로, 교육과 임대형 스마트팜을 통해 정착 모델을 구축하고 있으며 농업기술기관과 연계한 '애그테크 클러스터'로 AI·데이터 기반 생산모델과 기후 대응 기술을 보급 중이다.

도시 인프라와 정주여건 개선도 핵심 축이다. 상주시는 원도심 상권활성화와 도시재생으로 구도심 활력을 되살리고, 공공형 계절근로자 기숙사와 상주 외국인보호소 건립 지원으로 노동·이주 인력 수용 기반을 넓힌다.

복지·문화 분야에서는 육아친화마을, 건강생활지원센터, 상주문화원과 문화예술회관 건립 등으로 생활문화 인프라를 확충한다.

관광·문화 부문에서는 회상나루 관광지, 경천섬 주변 생태탐방로, 삼백농업농촌테마공원 리모델링 등 낙동강과 농촌 자원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 기반 확충이 제시됐다. 상주시립도서관의 만화특화 도서관 운영과 만화·웹툰 페스티벌 준비도 문화도시 이미지를 뒷받침한다.

SOC·안전·환경 분야에서는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및 노후 정수장 정비, 도시침수 예방사업 등이 추진된다. 상주시는 경상북도 국민안전체험관 건립 대상지로 선정돼 국도비를 확보했으며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 청소년해양교육원과 연계한 '안전체험·관광 벨트' 구상도 병행한다. 상주 적십자병원 신축, 문경~상주~김천 철도 건설사업 등도 주요 현안으로 논의됐다. 이 같은 2026년 계획은 민선 8기 공약과도 맞물린다.

상주시는 '저력있는 역사도시, 중흥하는 미래상주'를 목표로 이차전지 클러스터 및 기업유치, 스마트팜 혁신밸리 고도화, 농산물 물류시설, 적십자병원 신축, 교육발전특구, 통합신청사와 공간혁신구역, 지역활력타운 조성 등을 통해 압축도시 전략과 인구 유입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시민들이 상주의 변화된 모습을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중흥하는 미래상주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Copyright © 대구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