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사냥 대신 협력…'조선협객전 클래식'의 방향성

안종훈 2026. 1. 22.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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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대를 모으고 있는 MMORPG ‘조선협객전 클래식’이 어떤 게임인지 궁금하지만, 과연 나에게 맞을지 고민하는 유저들도 적지 않다. 최근 공개된 정보들을 종합하면, 이 게임은 특정 성향의 유저들에게 특히 적합한 방향성을 갖추고 있다.

먼저 자동사냥 위주의 플레이에 피로감을 느낀 유저라면 관심을 가질 만하다.

‘조선협객전 클래식’은 직접 조작과 상황 판단의 비중이 높은 구조로, 전투 과정에 참여하는 재미를 중시한다. 단순히 화면을 켜 두는 게임과는 다른 경험을 제공한다는 평가다.

파티 플레이를 선호하는 유저에게도 어울린다. 혼자서 모든 콘텐츠를 해결하기보다는, 클래스 간 역할 분담과 협력이 자연스럽게 요구된다. 파티를 구성하고 함께 공략하는 과정 자체가 핵심 재미로 작동한다.

혼자 게임을 하면 금방 흥미를 잃는 유저에게도 선택지가 될 수 있다. 혈맹과 협객단 중심의 구조로, 자연스럽게 다른 유저들과 교류하게 되는 환경이 조성돼 있다. 게임 내에서의 관계 형성이 플레이 동기를 만들어낸다는 분석이다.

또한 장시간 접속이 부담스러운 유저도 비교적 편하게 접근할 수 있다. 하루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아도 꾸준한 플레이를 전제로 한 설계로, ‘조금씩 오래 즐기는’ MMORPG를 지향한다.

마지막으로, 과도한 경쟁과 과금 압박에 지친 유저층도 눈여겨볼 만하다. 조선협객전 클래식은 플레이와 협력의 가치를 강조하는 방향성을 내세우고 있다.

‘조선협객전 클래식’은 현재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자신의 플레이 성향에 맞는 MMORPG를 찾고 있다면, 한 번쯤 체크해볼 만한 작품으로 평가된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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