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흥국생명 레베카·이나연, 4라운드 MVP 각축? ...남자부 베논·레오 압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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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흥국생명의 외국인 선수 레베카 라셈(등록명 레베카)과 베테랑 세터 이나연이 V리그 4라운드에서 데뷔 후 첫 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도전한다.
소속팀 성적과 선수 개인의 활약이 라운드 MVP 선정에 영향을 비치는 관계로 여자부에선 나란히 4승 1패를 기록한 흥국생명과 화성 IBK기업은행 선수들이 유리하다.
여기에 시즌 초반 영입돼 흥국생명의 코트 사령관으로 활약하는 세터 이나연도 라운드 MVP 후보로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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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흥국생명의 외국인 선수 레베카 라셈(등록명 레베카)과 베테랑 세터 이나연이 V리그 4라운드에서 데뷔 후 첫 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도전한다.
소속팀 성적과 선수 개인의 활약이 라운드 MVP 선정에 영향을 비치는 관계로 여자부에선 나란히 4승 1패를 기록한 흥국생명과 화성 IBK기업은행 선수들이 유리하다.
특히 흥국생명은 최근 쾌조의 4연승을 달리며 시즌 초반 부진을 딛고 3위에 올라 올 시즌 처음으로 라운드 MVP를 배출할 가능성이 크다.
올 시즌 들어 3라운드까지 MVP는 외국인 주포 2명과 세터 1명이 뽑혔다.
올 시즌 전체 득점 부문 5위(522점)에 랭크된 레베카는 4라운드 오픈공격 부문 1위(성공률 49.6%)를 달리는 중이다.

여기에 시즌 초반 영입돼 흥국생명의 코트 사령관으로 활약하는 세터 이나연도 라운드 MVP 후보로 손색이 없다.
이나연은 정교한 볼 배급을 바탕으로 중앙에 포진한 이다현, 아날레스 피치(등록명 피치), 김수지의 속공을 배달하며 4연승 상승세를 주도했다.
IBK기업은행에선 외국인 주포 빅토리아 댄착(등록명 빅토리아)이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이와 함께 4라운드에서 팀이 2승 4패에 그쳤지만 6경기에서 가장 많은 181점(경기당 평균 30.7점)을 수확한 페퍼저축은행의 외국인 거포 조이 웨더링턴(등록명 조이)도 무시할 수 없는 MVP 후보다.
남자부에선 4라운드에서 4승(2패)을 올린 현대캐피탈의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와 3승 2패를 기록 중인 수원 한국전력의 쉐론 베논 에번스(등록명 베논)로 압축된 분위기다.
3라운드 MVP로 뽑혔던 레오는 4라운드 공격 종합 1위(성공률 59.2%)에 오른 반면 베논은 올 시즌 득점 부문 1위(571점)를 질주하며 지난 10일 삼성화재 전에서 자신의 한 경기 최다인 37점을 몰아쳤다.
23일 맞대결을 펼치는 라운드 마지막 경기서 주인공이 결정 날 것으로 보여 베논과 레오의 자존심 대결이 불꽃을 튀길 전망이다.
오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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