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승리로 즐거움 드릴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LG, 김진성과 2+1년 최대 16억 원에 다년계약 체결 [공식발표]

이한주 MK스포츠 기자(dl22386502@maekyung.com) 2026. 1. 2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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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가 김진성과 다년계약을 맺었다.

LG는 "투수 김진성과 구단 최초 다년계약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2004년 2차 6라운드 전체 42번으로 SK 와이번스(현 SSG랜더스)의 부름을 받은 김진성은 이후 히어로즈, NC 다이노스 등을 거쳐 2022시즌부터 LG에서 활약 중인 우완투수다.

2025시즌 2루수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신민재는 1억8000만 원 인상된 3억8000만 원에 계약하며 팀내 최고 인상액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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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가 김진성과 다년계약을 맺었다.

LG는 “투수 김진성과 구단 최초 다년계약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계약 내용은 2026년부터 3년간(2+1년) 최대 16억 원(연봉13억5000만 원, 인센티브 2억5000만 원)이다.

2004년 2차 6라운드 전체 42번으로 SK 와이번스(현 SSG랜더스)의 부름을 받은 김진성은 이후 히어로즈, NC 다이노스 등을 거쳐 2022시즌부터 LG에서 활약 중인 우완투수다. 통산 766경기(764이닝)에서 52승 42패 40세이브 160홀드 평균자책점 4.08을 마크했다.

사진=LG 제공
사진=김영구 기자
특히 LG에서 활약이 좋았다. 2022시즌 67경기(58이닝)에 나서 6승 3패 12홀드 평균자책점 3.10을 기록했다. 2023시즌에는 80경기(70.1이닝)에 출격해 5승 1패 4세이브 21홀드 평균자책점 2.18을 작성하며 LG의 통합우승에 힘을 보탰다.

이후 2024시즌 71경기(70.1이닝)에서 3승 3패 1세이브 27홀드 평균자책점 3.97을 올린 김진성은 지난해에도 큰 존재감을 드러냈다. 78경기(70.2이닝)에 나서 6승 4패 1세이브 33홀드 평균자책점 3.44를 적어냈다. 이런 김진성을 앞세운 LG는 V4의 위업과 마주할 수 있었다.

김진성은 “좋은 대우를 해주신 구단에 정말 감사드린다. LG라는 팀에서 새로운 야구 인생을 시작하고, 마지막 마무리를 잘 할 수 있게 된 것 같다. 적지 않은 나이지만, 지금처럼 관리를 철저히 해 구단이 나에게 기대하는 부분 이상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항상 열정적으로 응원해주시는 팬들께 감사드린다. 팀의 승리로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G는 2026년 재계약 대상 48명과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 2025시즌 2루수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신민재는 1억8000만 원 인상된 3억8000만 원에 계약하며 팀내 최고 인상액을 기록했다. 데뷔 첫 풀타임 시즌을 보내며 5선발로 팀의 통합우승에 힘을 보탠 송승기는 1억3600만 원으로 팀내 최고 인상률(277.8%)을 기록했고, 팀의 마당쇠 역할을 한 이지강 역시 1억1000만 원으로 첫 억대 연봉을 기록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사진=LG 제공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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