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 호주오픈 테니스 3회전 진출…메이저 통산 399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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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크 조코비치(4위·세르비아)가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1억1천500만 호주달러·약 1천100억원) 남자 단식 3회전에 진출했다.
2023년 이후 3년 만에 호주오픈 패권 탈환에 도전하는 조코비치는 이날 승리로 메이저 대회 단식 본선 통산 399승을 거뒀다.
조코비치는 이번 대회 1회전 승리로 호주오픈 통산 100승을 채웠고, 역시 3회전을 승리할 경우 로저 페더러(은퇴·스위스)가 가진 호주오픈 남자 단식 본선 최다승 기록(102승)과 동률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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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의 2회전 경기 모습. [AFP=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2/yonhap/20260122141139106osyn.jpg)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노바크 조코비치(4위·세르비아)가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1억1천500만 호주달러·약 1천100억원) 남자 단식 3회전에 진출했다.
조코비치는 22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남자 단식 2회전에서 프란체스코 마에스트렐리(141위·이탈리아)를 3-0(6-3 6-2 6-2)으로 물리쳤다.
2023년 이후 3년 만에 호주오픈 패권 탈환에 도전하는 조코비치는 이날 승리로 메이저 대회 단식 본선 통산 399승을 거뒀다.
이는 남녀를 통틀어 최다승 기록으로 조코비치가 이번 대회 3회전에서 이기면 사상 최초로 메이저 단식 본선 400승 고지에 오른다.
조코비치는 이번 대회 1회전 승리로 호주오픈 통산 100승을 채웠고, 역시 3회전을 승리할 경우 로저 페더러(은퇴·스위스)가 가진 호주오픈 남자 단식 본선 최다승 기록(102승)과 동률을 이룬다.
메이저 대회 단식에서 통산 24회 우승한 조코비치가 이번 대회를 제패하면 남녀를 통틀어 최초로 25회 우승 대기록을 세운다.
여자 단식에서 마거릿 코트(은퇴·호주)가 24회 우승했다.
다만 코트는 프로 선수들의 메이저 대회 출전이 허용된 1968년 이전 우승 횟수도 포함된 기록이다.
조코비치는 3회전에서 보틱 판더잔출프(75위·네덜란드)-상쥔청(318위·중국) 경기 승자를 상대한다.
![제시카 페굴라 [EPA=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2/yonhap/20260122141139387tzwu.jpg)
여자 단식에서는 제시카 페굴라(6위)와 매디슨 키스(9위·이상 미국)가 나란히 3회전에 안착했다.
2회전에서 한국계인 페굴라는 매카트니 케슬러(37위·미국)를 2-0(6-0 6-2)으로 완파했고,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키스는 애슐린 크루거(62위·미국)를 역시 2-0(6-1 7-5)으로 제압했다.
키스는 2세트 게임 스코어 2-5로 끌려가다가 내리 5게임을 따내 경기를 2세트에서 끝냈다.
페굴라는 호주오픈에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 연속 8강까지 올랐다.
메이저 대회 전체로는 2024년 US오픈 준우승이 가장 좋은 성적이다.
페굴라와 키스가 모두 16강에 진출하면 맞대결을 벌인다.
페굴라는 옥사나 셀레크메토바(101위·러시아)와 3회전을 치르고, 키스는 카롤리나 플리스코바(1천57위·체코)와 16강 진출을 다툰다.
![카롤리나 플리스코바 [AFP=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2/yonhap/20260122141139570lcea.jpg)
1992년생인 플리스코바는 현재 세계 랭킹 1천위 밖이지만 2017년 세계 1위까지 올랐다.
발목 등 부상 때문에 2024년 9월부터 1년 정도 경기에 나오지 못한 플리스코바는 이번 대회에 부상에 따른 보호 랭킹을 적용받아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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