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송강호가 부부로…'성난 사람들2' 4월 공개

유지혜 기자 2026. 1. 22.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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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성난 사람들2' 스틸컷.
골든글로브, 에미상 등 글로벌 대중문화 시상식을 휩쓴 넷플릭스 드라마 '성난 사람들'(BEEF)가 4월 시즌2를 내놓는다.

넷플릭스는 22일 자사 공식 사이트 투둠을 통해 '성남 사람들' 시즌2를 4월 16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2023년 시즌1을 제작한 한국계 이성진 감독이 다시 창작자 겸 총괄 제작자를 맡는다. 시즌2는 30분 분량 8개 에피소드로 구성된다.

상류층의 고급 컨트리클럽을 배경으로 Z세대 커플이 밀레니얼 세대 상사 부부의 싸움을 목격하고 이들의 무너져가는 결혼 생활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가 중점적으로 그려질 예정이다.

할리우드 배우 오스카 아이작, 캐리 멀리건이 주연을 맡는다. 윤여정과 송강호는 클럽의 억만장자 소유주와 그의 두 번째 남편 역을 각각 맡아 부부 호흡을 펼친다.

이 감독은 “이번 시즌의 갈등은 좀 더 수동적 공격성을 띠길 원했다”며 “직장에서 목격하는 분노의 내적 억압에 더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성난 사람들1'은 스티븐 역이 연기한 대니와 앨리 웡이 맡은 에이미가 극단적 갈등으로 치닫는 과정을 그렸다. 2024년 골든글로브 TV 미니시리즈 부문 작품상, 남녀주연상을 수상했다. 에미상에서는 8관왕을 차지했다.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사진=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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