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 누출 없어" 14년만에 재가동 日도쿄전력 작업 중단
송태희 기자 2026. 1. 22.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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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시와자키·가리와 원자력발전소 (지지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일본 도쿄전력이 14년 만에 재가동한 혼슈 중부 니가타현 가시와자키·가리와 원자력발전소 6호기에서 경보음이 울려 작업이 중단됐다고 교도통신이 22일 보도했습니다.
가시와자키 원전 6호기는 전날 오후 7시께 재가동이 시작됐으나, 제어봉을 뽑아내는 작업이 진행 중이던 이날 자정 무렵 이상을 알리는 경보음이 났습니다.
도쿄전력은 제어봉 관련 전기 부품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 해당 부품을 교체했으나 상황이 개선되지 않아 재가동 작업을 멈췄습니다.
이 업체는 정확한 문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원자력규제위원회는 "원자로 상태는 안정돼 있어서 안전상 문제는 없다"고 밝혔다. 방사성 물질의 외부 누출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시와자키 원전 6호기에서는 지난 17일에도 제어봉 관련 문제가 확인돼 재가동 일정이 하루 늦춰졌습니다.
도쿄전력은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때 사고가 났던 후쿠시마 제1원전 운영사로, 이 업체가 후쿠시마 사고 이후 원전을 재가동하는 것은 처음입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일본 정부가 2040년에 원전 비중을 20%까지 올린다는 목표를 세웠으나, 해결해야 할 과제가 적지 않다고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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