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란 가슴 쓸어내린 클리퍼스, 레너드 공백 길진 않다

최창환 2026. 1. 22.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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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퍼스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클리퍼스는 이 기간에 2승 1패로 선전, 플레이 인 토너먼트 경쟁을 이어갔으나 내심 레너드가 다시 자리를 비워 근심을 떨치지 못한 터였다.

'클러치 포인트'는 "클리퍼스가 플레이 인 토너먼트 경쟁을 이어가는 데에 있어 가장 중요한 건 레너드가 얼마나 건강을 유지하느냐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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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최창환 기자] 클리퍼스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카와이 레너드의 공백기가 그리 길진 않을 전망이다.

현지 언론 ‘클러치 포인트’는 22일(한국시간) LA 클리퍼스가 발표한 부상 리포트를 토대로 레너드의 부상 관련 소식을 보도했다.

지난 시즌 37경기를 소화하는 데에 그쳤던 레너드는 올 시즌에 건강을 회복했다. 30경기 평균 33.8분 동안 28.2점 3점슛 2.9개 6.3리바운드 3.5어시스트 2.2스틸로 활약했다. 스틸과 자유투 성공률(94.1%)은 전체 1위다. 지난달 29일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를 상대로 데뷔 첫 50점 이상(55점)을 기록하는 등 28.2점은 커리어하이에 해당하는 페이스다.

다만,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20대에 2차례 파이널 MVP로 선정되는 등 화려한 커리어를 쌓았던 레너드는 30대 들어 부상으로 자리를 비운 날이 많았다. 2021-2022시즌은 통째로 날리기도 했다. 화력을 뽐내고 있는 올 시즌 역시 지난해 11월 10경기 연속 결장한 전례가 있다. 건강을 유지하며 시즌을 완주해야 비로소 부활했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레너드는 최근 부상을 입으며 다시 전열에서 이탈했다. 왼쪽 무릎 타박상 진단을 받아 3경기 연속 결장했다. 클리퍼스는 이 기간에 2승 1패로 선전, 플레이 인 토너먼트 경쟁을 이어갔으나 내심 레너드가 다시 자리를 비워 근심을 떨치지 못한 터였다.

다행히 레너드의 부상은 심각한 수준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클리퍼스의 발표에 따르면, 오는 23일 LA 레이커스와의 홈경기를 앞둔 레너드의 상태는 ‘Questionable(경기 시작 직전 결정)’로 표기됐다. 회복세에 따라선 복귀전이 될 수도 있다는 의미다.

‘클러치 포인트’는 “레너드의 상태가 Questionable로 바뀐 건 클리퍼스 입장에서 대단히 긍정적인 신호다. 타이론 루 감독은 경기 전 취재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레너드의 출전 여부 또는 무릎 상태에 대해 더 명확히 얘기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3경기에서 선전했지만, 레너드는 제임스 하든과 함께 클리퍼스에서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는 선수다. 클리퍼스는 올 시즌 레너드가 출전한 30경기에서 15승 15패, 결장한 13경기에서 4승 9패를 기록했다.

클리퍼스는 최근 10경기에서 7승을 따내며 서부 컨퍼런스 10위(19승 24패)로 올라섰다. ‘클러치 포인트’는 “클리퍼스가 플레이 인 토너먼트 경쟁을 이어가는 데에 있어 가장 중요한 건 레너드가 얼마나 건강을 유지하느냐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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