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 '에이스' 페랄타 쫓던 다저스 어떡해, 발빠른 뉴욕 메츠가 채갔다

이상희 기자 2026. 1. 22. 12: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월드시리즈 3연패를 위해 밀워키 에이스 프레디 페랄타 트레이드를 추진 중이던 다저스가 뉴욕 메츠에 제대로 당했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MLB.com)는 22일(한국시간) "뉴욕 메츠가 밀워키 에이스 프레디 페랄타를 트레이드를 통해 영입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밀워키는 페랄타를 뉴욕 메츠로 보내는 대신 젯 윌리엄스와 브랜든 스프롯 두 유망주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밀워키 시절의 페랄타)

(MHN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월드시리즈 3연패를 위해 밀워키 에이스 프레디 페랄타 트레이드를 추진 중이던 다저스가 뉴욕 메츠에 제대로 당했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MLB.com)는 22일(한국시간) "뉴욕 메츠가 밀워키 에이스 프레디 페랄타를 트레이드를 통해 영입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밀워키는 페랄타를 뉴욕 메츠로 보내는 대신 젯 윌리엄스와 브랜든 스프롯 두 유망주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윌리엄스는 유격수와 외야수를 겸할 수 있고, 스포롯은 우완투수다.

남미국가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인 페랄타는 지난 2018년 현 소속팀 밀워키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빅리그 초반엔 그저 공만 빠른 투수에 지나지 않았지만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한 시즌 두 자릿수 승수를 거두며 리그 정상급 투수로 성장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커리어 하이인 17승 6패 평균자책점 2.70의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페랄타는 단순히 공만 빠른 투수가 아니다. 지난해 성적이 말해주듯이 리그 최정상급 투수로 성장한 그는 경기운영 능력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평균 95~97마일에 달하는 포심 패스트볼과 슬라이더가 압권이다.

여기에 경기당 9개의 탈삼진 능력도 돋보인다. 지금까지 이렇다할 부상 이력이 없는 것도 강점으로 꼽힌다.

페랄타의 장점은 이 뿐만이 아니다. 아직 연봉 800만 달러로 리그에서 저렴한 수준에 FA가 되기까지 2년 이란 시간도 남아있다. 때문에 짧은 임대가 아니라 최소 2시즌을 큰 비용 없이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때문에 다저스가 월드시리즈 3연패를 위해 올 겨울 강력하게 트레이드를 추진한다는 보도가 있었지만 최종 승자는 뉴욕 메츠가 됐다.

사진=밀워키 구단 홍보팀 제공

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