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10살 연하 고윤정에 “실제로 설렌 적 있다” 깜짝 고백 (이사통)[EN:인터뷰③]

[뉴스엔 하지원 기자]
'이 사랑 통역 되나요?' 김선호가 10살 연하 배우 고윤정의 러블리한 매력에 설렌 순간이 있다고 밝혔다.
김선호는 1월 22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모처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유영은) 관련 인터뷰에서 고윤정과 호흡에 대해 "일본에서는 어색했는데 캐나다에서는 도움을 많이 받고 친해졌다. 퀭하게 지쳐있으니까 '젤리 먹을래?' 하면서 다가와줘서 휩쓸려갔던 거 같다. 이탈리아에서는 '어이 주호진, 차무희' 할 정도로 많이 친해졌다"라고 이야기했다.
김선호는 '고윤정과 호흡하며 실제로도 설렌 경험이 있냐'는 질문에는 "그렇다"라고 웃음 지었다. 김선호는 "모든 스태프들이 공감할 텐데 굉장히 러블리하다. 어디 가서 조롱하는 사이라고 말했지만 그 모습 자체도 귀엽고 러블리한 친구다"라고 말했다.
특히 김선호는 10살 어린 고윤정의 MZ 모먼트에 대해 "스며들게 되더라. 나중에는 밈들도 내가 먼저 찾아보게 됐다. 그런 거를 즐기다 보니까 대화도 더 자연스럽게 됐다"라고 전했다.
'실제 차무희 같은 여자는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김선호는 "차무희가 사랑스럽게 잘 표현된 거 같다. 도라미가 나왔을 땐 되게 힙하다고 생각했다. 되게 괜찮았다. 주호진으로서는 시원했을 거 같다. 듣지 못하고 돌려 말하는 무희를 만나다가 도라미를 봤을 때 '그래, 누구 하나는 통역사가 돼줘야지' 하며 시원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김선호는 "다른 관점으로 보면 끝도 없다"라며 "아픔이 있고 사연이 있으니까 그걸 보듬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내가 해줄 수 있는 걸 생각했다. '받아들일 수 있을까?'는 생각해보지 않았다. 주호진도 자신만의 사랑에 대한 아픔이 있고 사랑받지 못한 차무희에 대해 공감하려고 노력했다"설명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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