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욕패' 맨시티, 북극권까지 달려온 원정 응원단에 티켓 보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럽 챔피언스리그(UCL)에서 보되/글림트(노르웨이)에 굴욕패를 당한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 주장단이 원정 응원 온 홈팬들의 티켓 비용을 환불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맨시티의 주장단인 베르나르두 실바, 후벵 디아스, 엘링 홀란, 로드리는 22일(한국시간) 성명을 통해 "팬들은 우리의 전부다. 우리를 응원하기 위해 홈과 원정을 가리지 않고 전 세계를 누비며 희생을 감수하고 있다"면서 "보되까지 찾아와 강추위 속에 응원한 팬들의 입장권 비용을 부담하는 것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되/글림트와 맨시티 경기가 펼쳐진 아스프미라 스타디움의 스코어보드 [로이터=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2/newsy/20260122115826617sgft.jpg)
유럽 챔피언스리그(UCL)에서 보되/글림트(노르웨이)에 굴욕패를 당한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 주장단이 원정 응원 온 홈팬들의 티켓 비용을 환불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맨시티의 주장단인 베르나르두 실바, 후벵 디아스, 엘링 홀란, 로드리는 22일(한국시간) 성명을 통해 "팬들은 우리의 전부다. 우리를 응원하기 위해 홈과 원정을 가리지 않고 전 세계를 누비며 희생을 감수하고 있다"면서 "보되까지 찾아와 강추위 속에 응원한 팬들의 입장권 비용을 부담하는 것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맨시티 주장단은 북극권에 위치한 노르웨이 보되 원정에 나선 팬 374명을 대상으로 입장권 비용 1만파운드(한화 약 1,970만원)를 돌려주기로 했습니다.
맨시티는 21일 노르웨이 보되의 아스프미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보되/글림트와의 2025-2026 UCL 리그 페이즈 7차전 원정에서 후반 17분 로드리의 퇴장 악재가 겹치면서 1-3으로 충격패를 당했습니다.
보되/글림트가 챔피언스리그에서 승리한 건, 팀 창단 109년 만에 처음이었습니다.
맨시티 공식 서포터스 대표는 "우리는 맨시티를 응원하기 위해 지구 끝까지도 떠날 수 있다. 북극권 원정도 예외는 아니다"라며 "보되는 찾아가기 어려운 곳이었고 영하의 기온은 힘들었다. 이번 결정은 팬과 선수단의 놀라운 유대감을 보여준다"며 맨시티 선수들의 결정을 반겼습니다.
#맨시티 #보되 #챔피언스리그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박지은(run@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욕서 대낮 오토바이 총격…유모차 속 7개월 아기 숨져
- 금팔찌 대신 은팔찌…호주행 도주극 공항에서 끝났다 [다다를 이야기]
- "차량에서 연기가"…신속 대처로 피해 막은 경찰관
- '아르테미스 2호'에 처음 생긴 화장실 '눈길'
- [출근길인터뷰] 치매운전자, 검사 안 받으면 '원스트라이크 아웃'
- "1년에 병원 300번 넘게 가면 진료비 90% 본인 부담"
- 회장님 사과하더니…신한투자증권도 사외이사 의장 체제로
- "동물 사후세계 인플레이션"…와규·참치·달러까지 태우는 중국 반려동물 장례식
- 러 예술가 화보 촬영에 이용된 '분홍칠' 코끼리 사망…"동물 학대" 분노
- "내일 문 닫을 판"…원재료 고갈에 비닐공장 '셧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