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충북지사 공천' 임호선 의원 등판 가능성에 촉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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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사 선거 여야 주자들이 임호선(2선·음성·진천·증평) 의원 등판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충북지사 선거에 나설 한 야권 주자는 "임 의원 출마 가능성은 작지 않다"면서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해야 할 음성진천증평 선거구 정가의 (보선)움직임이 주요 시그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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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충주서 국정보고회…지역구 밖 행보에 주목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임호선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예비후보자자격심사위 위원장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앙당 예비후보자자격심사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5.12.19. suncho21@newsis.com](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2/newsis/20260122115130499jgvi.jpg)
[청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지사 선거 여야 주자들이 임호선(2선·음성·진천·증평) 의원 등판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임 의원은 말을 아끼고 있으나 중량감 있는 여당 후보라는 점에서 주변의 출마 권유가 적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22일 민주당 충북도당 등에 따르면 임 의원은 지난 6월 유임됐던 당 수석 사무부총장직을 최근 사임했다. 공천과 후보자 검증을 맡는 자리여서 그의 충북지사 선거 출마 선언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왔다.
그러나 임 의원은 민주당에 지방선거 후보자 자격심사 서류를 제출하지 않은 상태다. 공개적으로 출마 의사를 밝힌 노영민 전 비서실장, 신용한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 한범덕 전 청주시장, 송기섭 진천군수가 응모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방선거 출마 의지를 공식화할 만한 임 의원의 움직임은 없으나 충북지사 선거 도전을 예상하는 관측이 적지 않은 데다 그 역시 '불출마' 뜻을 밝히지 않으면서 억측이 무성하다.
민주당의 한 핵심 관계자는 "두 달 전만 해도 출마하지 않겠다고 했는데, 갑자기 당직을 사임한 것으로 볼 때 결정을 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면서 "당 후보의 경쟁력을 키울 필요가 있다는 점에서 (충북지사 선거)출마 권유가 이어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충북지사 선거에 나설 한 야권 주자는 "임 의원 출마 가능성은 작지 않다"면서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해야 할 음성진천증평 선거구 정가의 (보선)움직임이 주요 시그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음성·진천·증평 현직 군수들의 보선 도전을 위한 중도하자 등을 염두에 둔 관측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당사자인 임 의원은 여전히 뚜렷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그는 뉴시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더 빨리 (출마를)결심했어야 했는데, 이미 시기적으로 늦은 감이 있다"고 했다.
중앙당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자격심사위원장이어서 당내 공천경쟁에 나서려면 '심판' 자리부터 물러나야 할 것으로 보인다.
임 의원은 "고민하지 않고 있다고 하면 무책임해 보일 것"이라고 여지를 남기면서 "(충북지사 후보로)거론하는 것 자체가 당 소속 후보들을 홍보하고 분위기를 끌어 올리는 효과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23일 충주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에서 국정보고회를 연다. 민주당 충주지역위원회와의 협력 행사지만 총선 지역구를 넘나드는 행보여서 주목된다.
충북지사 선거에서 국회의원 차출은 2022년 국민의힘이 시도했었다. 당시 이종배(충주) 의원이 출마를 고사하면서 경기 지역에서 국회의원을 했던 김영환 현 지사를 영입했다.
여야 충북지사 선거 주자 11명을 대상으로 한 최근 KBS청주방송총국 여론조사에서 임 의원은 7% 지지를 얻어 5위에 랭크됐다. 민주당 후보 적합도를 묻는 질문에서는 앞서 출마를 선언했던 다른 후보들에 한 자릿수 지지율 차이로 밀리는 상황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여론조사는 KBS청주방송총국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3일부터 사흘간 충북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전화 면접 방식으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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