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FC U15, 中에서 열린 한중 유소년 축구 교류 일정 마무리

김유미 기자 2026. 1. 22.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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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FC U15팀이 한중 축구 엘리트 유소년 교류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국했다.

성남 FC U15팀은 중국 장시성 간저우시 딩난축구센터를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교류전에서 헝다축구학교 U15, 상하이하이강 U15를 비롯해 딩난, 간저우, 구이저우, 선전, 시안, 광동 등 중국 각 지역을 대표하는 유소년 팀들과 경기를 치르며 국제 무대 경험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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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성남 FC U15팀이 한중 축구 엘리트 유소년 교류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국했다.

성남 FC U15팀은 중국 장시성 간저우시 딩난축구센터를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교류전에서 헝다축구학교 U15, 상하이하이강 U15를 비롯해 딩난, 간저우, 구이저우, 선전, 시안, 광동 등 중국 각 지역을 대표하는 유소년 팀들과 경기를 치르며 국제 무대 경험을 쌓았다.

이번 교류전은 단순한 경기 참가를 넘어, 서로 다른 축구 환경과 흐름을 직접 체감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선수단은 각 지역을 대표하는 팀들과 연속적으로 맞붙으며 전술적 색깔과 경기 국면의 차이를 경험했고, 경기마다 다른 상황에 대응하는 과정 속에서 경기 운영에 대한 이해를 넓혀갔다.

해외 원정이라는 환경 자체도 선수들에게 중요한 배움의 계기가 됐다. 낯선 문화와 생활 환경 속에서 이동과 일정 관리, 경기 준비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해외 대회에 임하는 태도와 책임감을 체득하는 시간이 됐다. 이는 단기적인 경기력 향상을 넘어, 향후 선수 성장 과정에서 중요한 경험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교류전의 성격에 걸맞게 경기장 밖에서도 자연스러운 교류가 이뤄졌다. 참가 팀들이 같은 건물에서 식사를 하며 오가다 인사를 나누는 등, 서로 다른 나라의 또래 선수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마주하는 장면들이 이어졌다. 축구를 매개로 형성된 이러한 경험은 경기 결과와는 별개로, 유소년 선수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으로 남았다.

조동희 성남 U15팀 감독은 이번 대회의 의미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조 감독은 "한중 국제대회에 참가하게 되어 기쁘고, 축구와 더불어 교류의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며 "각 나라의 축구 국면을 경험하고 배울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었다"고 총평했다. 이어 "힘든 상황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은 발전과 성장을 이뤘다"라고 덧붙였다.

성남은 이번 한중 유소년 교류전을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유소년 선수들이 다양한 환경 속에서 스스로를 점검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향후 기회가 되는 범위 내에서 해외 교류와 활동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성남 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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