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P-10A, 야투율 84%' 시즌 내내 비판받던 퀴클리... 실력으로 여론 잠재웠다

이규빈 2026. 1. 2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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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클리가 토론토 팬들의 비판에 실력으로 화답했다.

토론토 랩터스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5-2026시즌 NBA 정규리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경기에서 145-127로 승리했다.

퀴클리는 이번 시즌 내내 토론토 팬들의 비판대상 1순위였다.

이번 시즌 토론토의 성적에 퀴클리의 활약이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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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규빈 기자] 퀴클리가 토론토 팬들의 비판에 실력으로 화답했다.

토론토 랩터스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5-2026시즌 NBA 정규리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경기에서 145-127로 승리했다.

무시무시한 화력을 앞세운 승리였다. 토론토가 기록한 145점은 이번 시즌 최다 득점이었다. 3점슛이 그야말로 미친 듯이 들어갔다. 무려 34개를 시도해 21개를 성공하며 61.8%의 성공률을 기록했다. 골든스테이트 입장에서 자연재해와 같은 폭격이었다.

놀랍게도 이런 토론토 화력의 중심에는 이매뉴얼 퀴클리가 있었다. 퀴클리는 이번 시즌 내내 토론토 팬들의 비판대상 1순위였다. 이번 시즌 연봉이 무려 3250만 달러지만, 냉정히 활약은 그 금액의 반도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평균 16.8점 6.2어시스트를 기록했고, 겉으로 보기에는 나쁘지 않아 보이지만, 받는 연봉과 공격 능력을 제외하면 약점이 뚜렷한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결코 좋은 기록이 아니다.

그런 퀴클리가 이날 인생 경기를 펼친 것이다. 최대 장점인 3점슛이 폭발했다. 8개를 시도해 7개를 성공했고, 자유투도 11개를 얻어내 모두 성공했다. 여기에 어시스트마저 10개를 기록하며, 무려 40점-10어시스트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기존 퀴클리의 NBA 커리어하이 득점은 40점이었다. 이날 경기로 퀴클리는 커리어하이 동률을 만들었다. 또 어시스트도 10개나 기록했기 때문에 퀴클리가 NBA 입성 이후 가장 잘한 경기라고 봐도 무방하다.

퀴클리는 커리어 내내 기복이 심한 선수였다. 이날은 좋은 쪽으로 기복이 터졌다.

과연 앞으로도 퀴클리가 이런 활약을 이어갈 수 있을까? 냉정히 쉽지 않아 보인다. 그리고 토론토 팬들도 그런 기대는 없다. 

 

현재 토론토는 26승 19패로 동부 컨퍼런스 4위에 위치했다. 브랜든 잉그램과 스카티 반즈, RJ 배럿을 주축으로 한 포워드진의 힘으로 상대를 누르고 있다. 약점은 가드진으로 퀴클리의 부진으로 인해 약점이 된 것이다.

따라서 토론토 팬들은 이런 엄청난 활약은 아니어도, 쏠쏠한 활약을 꾸준히 기대할 것이다. 이번 시즌 토론토의 성적에 퀴클리의 활약이 매우 중요하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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