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년 농구 전통 강호' 원주 YKK를 이끌 저학년 대표팀의 뚜렷한 성장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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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YKK 저학년 대표팀이 올 시즌 알을 깨고 나올 수 있을까.
스토브리그 특성에 따라 수많은 경기를 치르며 문제점을 진단하고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고 있는 원주 YKK는 원구연 원장의 지도 아래 경험치를 쌓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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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구연 원장이 이끄는 원주 YKK 농구교실은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강원도 횡성 일대에서 열리고 있는 ‘2026 횡성 전국 유소년 스토브리그’에 참가했다.
스티즈 강남, 강동 SK, 은평 삼성, 시흥 삼성 등 다양한 클럽이 출전해 다가오는 시즌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원주 YKK도 저학년 대표팀과 고학년 대표팀을 대동해 횡성을 찾았다.
스토브리그 특성에 따라 수많은 경기를 치르며 문제점을 진단하고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고 있는 원주 YKK는 원구연 원장의 지도 아래 경험치를 쌓고 있었다. 특히 U8부터 U10의 선수들로 구성된 저학년 대표팀의 성장에 열을 기울이는 모습이 보여졌다.
작년 3월 창단한 YKK 저학년 대표팀은 4학년 12명과 유망한 2, 3학년들로 구성된 신성 팀이다. 지난해 초반 비교적 규모가 작은 두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상주곶감배와 슈퍼컵에서 전패에 빠지며 침체기를 겪기도 했지만 이들은 잠재력을 터트리기 위해 열을 올렸다.

비록 이번 스토브리그에는 8명밖에 출전하지 못한 YKK였지만 트랜지션 농구와 빠른 패스 플레이, 픽앤롤에서 파생되는 미드레인지 게임으로 경기를 풀어간 YKK는 많은 승리를 수확했다. 두터운 뎁스와 더불어 뛰어난 열정을 가진 선수들의 성장세에 불이 붙이 시작한 것이다.
이에 원구연 원장은 “이 친구들의 열정이라면 자신 있다. 배우려는 눈빛이 워낙 좋고 기본기도 갖춰져 있다. 힘든 시간을 이겨내고 곧 웃으면서 농구할 날이 올 것 같다. 특히나 애착이 가는 아이들이라 잘 성장해보겠다”라며 포부를 다졌다.
#사진_조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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