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맞은 자녀와 보드게임 축제로... 킨텍스에 펼쳐진 '패밀리 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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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을 맞아 실내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 축제가 주목받고 있다.
국내 최대 보드게임 전문 기업 코리아보드게임즈가 주최한 초대형 실내 보드게임 놀이공원 '코리아보드게임즈 패밀리 파크'가 일산 킨텍스에서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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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을 맞아 실내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 축제가 주목받고 있다. 국내 최대 보드게임 전문 기업 코리아보드게임즈가 주최한 초대형 실내 보드게임 놀이공원 '코리아보드게임즈 패밀리 파크'가 일산 킨텍스에서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코리아보드게임즈는 킨텍스 10A홀에서 '패밀리 파크'를 열고 오는 25일까지 행사를 이어간다. 개막 첫 주말인 17~18일 이틀 동안에만 5800명이 넘는 방문객이 몰리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행사 첫날부터 입장 대기줄이 길게 늘어서고 주요 체험존마다 가족 단위 관람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행사장에는 10개가 넘는 테마 공간이 마련됐다. 보드게임은 물론 그래비트랙스, 큐브, 헥스봇, 핫휠 등 다양한 아동 완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특히 '과학 탐험관'에서는 그래비트랙스를 활용한 창의 체험이, '커피 골목'에서는 글로벌 히트작 '커피러시: 겨울'을 즐길 수 있어 연령대별 관람 동선을 자연스럽게 구성했다.
눈길을 끈 장면은 부모와 자녀가 마주 앉아 전략을 논의하며 보드게임에 몰입하는 모습이었다. 신체 활동 위주의 키즈 카페와 달리 대화와 사고를 중심으로 한 놀이 문화가 현장 전반에 자리 잡았다.

관람객 편의도 강화했다. 행사장 주변에는 누구나 자유롭게 쉴 수 있는 '돗자리 존'을 조성했다. 커피와 간단한 간식을 즐길 수 있는 '냠냠 스테이션', 보드게임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행복 상점'도 함께 운영했다. 놀이와 휴식이 자연스럽게 공존하는 공간 구성이다.
코리아보드게임즈 관계자는 “첫 주말에만 5800여 명이 방문해 가족 단위 관람객의 보드게임에 대한 관심을 실감했다”며 “부모에게는 아이와 함께하는 힐링의 시간을, 아이들에게는 함께 생각하고 즐기는 추억을 선물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24~25일 주말에는 더 많은 방문객이 예상되는 만큼, 여유로운 관람을 원한다면 평일 방문을 권장한다”고 덧붙였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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