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날씨] 최강 한파 절정…호남 서해안·제주도엔 눈

이설아 2026. 1. 2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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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 최강 한파가 절정에 달했습니다.

오전 10시가 조금 넘은 이 시각에도 기온이 좀처럼 오르지 못해 서울은 영하 12.4도에 머물러 있는데요.

여기에 찬 바람이 옷 속을 파고들며 체감온도는 영하 18.5도로 추워도 너무 춥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내일은 영하 12, 토요일과 일요일은 영하 11도로 이번 주 내내 혹독한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전라도 서해안과 제주 산지, 울릉도와 독도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눈이 오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울릉도, 독도엔 최대 15, 전라도 서해안과 제주 산지엔 2에서 7센티미터의 눈이 더 내려 쌓이겠습니다.

눈 소식 없는 동쪽 지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해져 현재 강원 동해안과 남부 산지, 부산과 울산, 대구, 경상도 지역엔 건조주의보가 더 확대되었습니다.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역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특히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충남 서해안과 전라도 해안, 제주도엔 순간적으로 초속 20에서 25미터가 넘는 돌풍이 몰아칠 때가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영하 5, 춘천 영하 6, 청주 영하 4, 전주 영하 1도에 머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최고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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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기상캐스터 (sa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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