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삼성전자 제칠 것"…日 손 잡더니 주가 '불기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중국 전자기업 TCL전자의 주가가 급등세다.
업계에선 합작사가 2027년에 설립 돼 성공적으로 운영될 경우, TCL과 소니의 합산 시장 점유율은 16.7%에 달해 삼성전자의 16.2%를 제치고 세계 1위에 올라설 것이란 전망을 내놓고 있다.
TCL전자의 최근 실적은 해외 판매 호조 등으로 개선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국 전자기업 TCL전자의 주가가 급등세다. 일본 소니와 손잡고 합작하는 설립한다는 소식이 투자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22일 홍콩증권거래소에 따르면 TCL전자는 전날 14.78% 급등한 12.50홍콩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일본 소니가 중국 TCL과 TV 합작사를 설립하기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합작사의 지분은 TCL이 51%, 소니가 49%를 소유하게 된다. 합작 회사는 ‘소니’와 하이엔드(초고급) 라인인 ‘브라비아’라는 이름을 사용하게 된다. 소니가 TV 사업을 철수하고 합작사로 사업을 넘기면서 TCL의 TV 점유율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업계에선 합작사가 2027년에 설립 돼 성공적으로 운영될 경우, TCL과 소니의 합산 시장 점유율은 16.7%에 달해 삼성전자의 16.2%를 제치고 세계 1위에 올라설 것이란 전망을 내놓고 있다. TCL의 패널 제조 역량과 소니의 고급 영상 처리 기술이 결합해 프리미엄 제품 완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TCL전자의 최근 실적은 해외 판매 호조 등으로 개선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 매출은 547억7700만 홍콩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0.4% 증가했다. 디스플레이 사업 부문이 334억1900만 홍콩달러의 매출을 거뒀다. 전년보다 10.9% 늘었다. 주주 귀속 순이익은 67.8% 증가한 10억9000만 홍콩달러로 집계됐다.
조아라 기자 rrang123@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억 더 주셔야겠어요"…40대 직장인, 중개소 갔다가 '깜짝' [돈앤톡]
- 가성비 따진다지만 "여행 가면 제대로"…호텔로 몰린다 [트래블톡]
- "매달 90만원씩 나가요"…원룸 월세 7개월 연속 가장 비싼 동네
- "청담동 성형외과 주문 금지"…환불 먹튀, 결국 사과
- 두쫀쿠 인기, 가격 폭등에…"직접 만들겠다"
- '兆 단위' 아닌 수천억대 계약 소식에…알테오젠 16%대 급락
- "테슬라 상대할 유일한 업체"…현대차 주가 '파격 전망' [종목+]
- [단독] 주택 공급 총력전…60년 만에 軍 골프장도 뒤엎는다
- 망해가던 미국 광물회사...트럼프 중국 떄리기에 부활조짐
- "이 가격에 따라올 차가 없다"…美 아빠들도 난리난 팰리세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