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엔 고부 갈등 없을 것"...29기 영철, 논란 딛고 정숙과 4월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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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SBS Plus 예능 '나는 SOLO' 29기 최종 커플 영철·정숙이 오는 4월 결혼을 앞둔 가운데, 방송 이후 불거졌던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21일 방송된 '나는 SOLO' 29기 최종회에서는 커플이 된 영철·정숙 이후 혼인신고를 마쳤고, 4월 4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계획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한편 영철·정숙 외에도 영수와 옥순 역시 최종 커플 이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교제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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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ENA·SBS Plus 예능 '나는 SOLO' 29기 최종 커플 영철·정숙이 오는 4월 결혼을 앞둔 가운데, 방송 이후 불거졌던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21일 방송된 '나는 SOLO' 29기 최종회에서는 커플이 된 영철·정숙 이후 혼인신고를 마쳤고, 4월 4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계획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방송 직후 29기 출연자들은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를 통해 라이브 방송에서 정숙은 영철의 첫 상견례 당시를 떠올리며 "영철 님이 먼저 '부모님을 꼭 한번 뵙고 싶다'고 해서 식당에서 만났는데, 한우와 영양제를 양손 가득 들고 오셨다"며 "아버지를 뵙자마자 90도, 아니 거의 120도로 인사하셨다"고 전했다.
이어 "아버지가 '요즘 젊은 사람들 중에 이렇게 인사하는 사람 거의 못 봤다'고 하셨을 정도로 첫인상이 정말 좋았다"고 덧붙였다. 식사 자리에서는 영철이 밥을 잘 먹지 못하자 정숙의 아버지가 직접 생선을 발라 얹어주기도 했고, 이를 계기로 대화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관계가 급격히 가까워졌다고 설명했다.
정숙은 "지금도 아버지와 영철 사이가 정말 좋다. 미국 출장 다녀오면 선물 챙겨 오고, 카톡도 자주 드리고 연락도 꾸준히 한다. 안 좋아할 수가 없는 사이"라면서 "영철 님이 어머님을 처음 뵀을 때 '우리 집안에는 고부 갈등이 절대 없다. 만약 생기면 내가 가만히 안 있겠다'고 직접 말했다고 하더라. 그 말을 듣고 제가 더 열심히 잘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영철은 "요즘은 서로 번호도 모르고 지낸다는 이야기도 많지만, 시대가 바뀌어도 좋은 건 남겨야 한다고 생각한다. 누구에게 '해라, 마라' 하기보다는 제가 먼저 장인·장모님께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영철은 '나는 솔로' 방송 초반 여성 출연자들의 명품 가방을 보고 "아웃"이라고 발언해 논란이 됐던 부분에 대해서도 사과했다. 그는 "소비는 개인의 자유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사람보다 가진 것이 먼저 보이는 상황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너무 강하게 표현했다. 그 점은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또 아침밥을 강조했던 발언에 대해서도 "아이들에게 하루를 조금 더 길게, 건강하게 살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에서 나온 고집이었다. 표현이 과했다면 그 역시 제 잘못"이라면서 "초반에 하지 말아야 할 말을 많이 했다. 진심으로 죄송하다. 이제는 '솔로'가 아니라 '부부'로 막 시작하는 단계다. 편안한 시댁, 믿을 수 있는 사위라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살겠다"고 다짐했다.
영철은 1991년생으로 외국계 자동차 부품회사 경영지원팀에서 근무 중이며, 정숙은 1988년생으로 초·중등 대상 영어 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두 사람은 '나는 SOLO' 29기 최종 커플로 이어진 뒤 실제 연인 관계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한편 영철·정숙 외에도 영수와 옥순 역시 최종 커플 이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교제를 이어가고 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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