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구룡포시장 상가 화재…70대 여성 이송
서의수 기자 2026. 1. 22. 09:25
새벽 자동화재속보기 작동…상가 1층서 구조
연기 흡입 증상 보여 병원 치료…원인 조사 중
▲ 22일 5시14분께 포항 구룡포시장 한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하고 있다. 포항남부소방서 제공
▲ 22일 5시14분께 포항 구룡포시장 한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하고 있다. 포항남부소방서 제공
연기 흡입 증상 보여 병원 치료…원인 조사 중

새벽시간 포항 구룡포시장의 한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해 70대 여성이 연기를 흡입하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22일 포항남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14분께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리 구룡포시장 일대 상가에서 자동화재속보기 작동으로 화재 신고가 접수됐다. 이후 동일 장소에서 추가 신고가 잇따라 접수되면서 소방당국이 출동했다.
소방대는 오전 5시21분 현장에 도착해 내부 수색에 나섰고, 오전 5시43분께 상가 1층 내부 방에서 요구조자 1명(70대·여)을 발견해 구조했다. 이 여성은 연기 흡입 증상을 보여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오전 5시57분께 초진됐으며, 오전 6시6분 완전히 진화됐다. 현재까지 추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