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시대 연 지도자와 의기투합’ 경험이 있기에 불가능하지 않다…‘판타스틱 선발진’ 꿈꾸는 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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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선발진은 강팀을 구분하는 척도로 여겨진다.
탄탄한 선발진을 구축하는 게 비시즌 최대 과제인 이유다.
김원형 감독(54) 체제 첫해인 2026시즌에는 반드시 선발진을 재건해야 한다는 의지가 강하다.
두산이 2015년부터 2021년까지 7년 연속 한국시리즈(KS) 무대를 밟았던 기간에도 선발진의 강력함이 크게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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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는 지난 시즌 팀 선발투수 평균자책점(ERA) 7위(4.28)였다. 승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하는 선발진이 리그 하위권이었고, 타선도 지난 시즌 팀 타율 5위(0.262), 홈런 9위(102홈런), 득점 8위(647득점)로 강력하지 않았다. 정규시즌 9위(61승6무77패)에 그친 이유였다. 콜어빈, 잭로그, 곽빈의 1~3선발만큼은 누구에도 밀리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콜어빈(8승12패·ERA 4.48), 곽빈(5승7패·4.20)이 기대치를 충족하지 못했다.

이들 중 지난 시즌이 끝난 뒤 프리에이전트(FA) 계약을 맺고 잔류한 이영하(4년 52억 원), 최원준(4년 38억 원)의 이름이 눈에 띈다. 이들은 이미 선발투수로 크게 성공했던 경험도 있다. 이영하는 2018년 10승, 2019년 17승을 올렸다. 최원준도 2020년 10승, 2021년 12승을 거둔 바 있다. 최원준의 남다른 의지를 눈여겨본 김 감독은 “(선발투수로) 한번 경쟁해보라”고 힘을 실어주기도 했다. 둘은 지난 시즌이 끝난 뒤 각각 4년 52억 원(이영하), 4년 38억 원(최원준)에 프리에이전트(FA) 계약까지 했다.

김 감독이 꼽은 후보군 외에 새로운 자원이 나타날 가능성도 충분하다. 지난 시즌 선발투수로 가능성을 보여준 최민석도 드래프트 2라운드에서 지명한 루키였다. 김 감독은 “선발투수 5~6명이 시즌을 잘 치러야 불펜도 강해지고, 팀도 상위권에 오를 수 있다. 선발 자원은 최대한 많이 만들어놓아야 한다”고 밝혔다. 23일 시작하는 스프링캠프(호주 시드니~일본 미야자키)부터 코칭스태프의 눈에 들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질 듯하다.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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