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와 이별·손아섭과는 물음표…한화 왕옌청·강백호 역할 더 중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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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백을 메울 선수들의 활약이 중요하다.
한화 이글스가 2026 프리에이전트(FA) 시장에서 결국 좌완 김범수(31)와 계약하지 않았다.
김범수와 손아섭과도 협상을 계속 이어갔지만, 시장을 관망하며 계약을 맺을 것이란 소문이 돌았다.
FA 계약을 통해 새롭게 한화 유니폼을 입은 강백호가 장타력을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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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가 2026 프리에이전트(FA) 시장에서 결국 좌완 김범수(31)와 계약하지 않았다. 김범수는 21일 KIA 타이거즈와 3년 총액 20억 원에 계약하며 이적을 확정했다.
2025시즌까지 한화 소속으로 뛰다 이번 FA 시장에 나선 선수는 총 두 명이었다. 김범수와 함께 베테랑 타자 손아섭(38) 역시 FA 시장에서 자신의 가치를 새롭게 평가 받으려 했다. 손아섭은 3번째 FA 권리행사다.
그러나 한화는 이번 FA 시장에서 ‘집토끼’를 잡는 데 소극적인 자세를 보였다. 가장 먼저 외부 자원인 강백호(27)를 지난해 11월 4년 총액 100억 원의 계약으로 붙잡았다. 이후 FA 시장과 다소 거리를 둔 모습을 보였다. 김범수와 손아섭과도 협상을 계속 이어갔지만, 시장을 관망하며 계약을 맺을 것이란 소문이 돌았다.
한화는 해를 넘겨서도 두 선수와 계약을 체결하지 못했다. 결국 김범수의 KIA 계약이 확정되면서 한화는 집토끼를 한 마리 잃었다. 더군다나 손아섭과의 협상 역시 난항이 계속되고 있다. 한화는 사인 앤 트레이드 가능성까지도 열어 놓은 상태지만, 아직까지 계약이 성사될 만한 조건은 만들어지지 않았다.

한화로선 김범수에 이어 혹시 발생할 수 있는 손아섭의 공백 역시 대비를 해야 한다. 새 시즌 대체 자원 후보의 활약이 중요한 이유다.
한화가 아시아쿼터 제도를 활용해 영입한 좌완 왕옌청은 올해 팀 5선발 경쟁을 펼칠 것이 유력한 후보다. 하지만 캠프 경쟁 상황에 따라 차후 불펜 보직을 받을 수도 있다. 이 경우 왕옌청은 좌완 불펜으로 김범수의 공백을 메울 것으로 예상된다. 긴 이닝도 소화할 수 있기 때문에 롱릴리프로도 활용될 수 있다.
손아섭이 주로 맡았던 지명타자 보직은 적임자가 정해져 있다. FA 계약을 통해 새롭게 한화 유니폼을 입은 강백호가 장타력을 더할 예정이다. 강백호 외에도 팀 주전 1루수로 활약하는 채은성 역시 체력 상황에 따라 지명타자 보직을 맡을 수 있다. 두 타자가 1루수와 지명타자 역할을 번갈아 맡으며 화력을 계속 내뿜는다면, 조금 더 효율적으로 타선을 운영할 수 있을 전망이다.
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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