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할 수 없다면 떠나는 게 낫다” 보도 진짜였나?...‘월드컵 위너+트레블’ 공격수, ‘바르셀로나 이적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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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리안 알바레스가 바르셀로나로 향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벤 제이콥스 기자는 21일(한국시간) "여러 유명 구단들이 206년 여름 이적시장을 바라보며 알바레스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도 그 중 하나이며, 이미 이달 초에 선수 측과 초기 미팅을 가졌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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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재연]
훌리안 알바레스가 바르셀로나로 향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벤 제이콥스 기자는 21일(한국시간) “여러 유명 구단들이 206년 여름 이적시장을 바라보며 알바레스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도 그 중 하나이며, 이미 이달 초에 선수 측과 초기 미팅을 가졌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몇 달 동안 계속되던 알바레스의 이적설이 다시 불붙은 것이다. 이에 대해 축구 이적시장 소식을 전하는 '트랜스퍼 뉴스 라이브'는 지난 10월 “알바레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프로젝트에 의문을 갖기 시작했다. 그는 '트로피를 들 수 없다면 우승을 위해 떠나는 게 낫다'라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전했던 바 있다.

알바레스는 2000년생 아르헨티나 국적의 공격수다. 자국 리버 플레이트 유스 출신으로 2022년 여름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하면서 처음으로 유럽 무대를 밟았다. 이후 첫 시즌부터 49경기 17골 4도움으로 맹활약했고 맨시티는 해당 시즌에 '트레블 우승'을 달성했다.
알바레스의 '트로피 행진'은 시즌 중에도 이어졌다. 그는 2022년 겨울 진행됐던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 아르헨티나 대표로 출전하여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불과 1년 사이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과 월드컵까지 걸출한 우승을 모두 경험한 셈이었다.

이후 맨시티에서 한 시즌 더 활약한 이후 출전 시간 확보를 위해 아틀레티코로 다시 도전에 나섰다. 맨시티에서는 엘링 홀란드를 밀어낼 수 없었기 때문. 스페인에서도 그는 54경기 29골 7도움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했다. 이번 시즌 역시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는 중이다. 공식전 27경기에 나서 11골 5도움을 올렸다. 물론 최근 7경기 연속으로 득점이 없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다.
한편 아틀레티코는 현재 1위 바르셀로나와 8점 차로 4위를 기록하고 있다. 현실적으로 우승이 쉽지 않은 상황. 결국 트로피에 대한 열망이 이적에 대한 고민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과연 바르셀로나가 알바레스를 품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김재연 기자 jaykim0110@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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