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팬심까지 삼킨 돈치치…트리플더블로 레이커스 2연승

최대영 2026. 1. 21.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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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돈치치가 팬 투표 1위의 이유를 경기력으로 증명했다.

LA 레이커스는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볼 아레나에서 열린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덴버 너기츠를 115-107로 제치고 2연승을 이어갔다.

이날 경기에서도 38점 13리바운드 10어시스트를 올리며 시즌 5번째 트리플더블을 기록했다.

텍사스주 휴스턴에서는 림이 휘어져 교체하는 과정이 생기며 경기 시작이 20분 넘게 지연되는 일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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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돈치치가 팬 투표 1위의 이유를 경기력으로 증명했다.

LA 레이커스는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볼 아레나에서 열린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덴버 너기츠를 115-107로 제치고 2연승을 이어갔다. 시즌 성적은 26승 16패가 됐고, 29승 15패의 덴버는 서부 3위에 머물렀다.

전날 발표된 올스타 선발 명단에서 돈치치는 팬, 선수, 미디어를 합산한 서부 2위에 올랐고 팬 투표만 놓고 보면 340만표 이상으로 전체 1위를 찍었다. 이날 경기에서도 38점 13리바운드 10어시스트를 올리며 시즌 5번째 트리플더블을 기록했다.
르브론 제임스는 올스타 선발에서는 22년 만에 빠졌지만 19점 9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공헌했다. 레이커스는 전반 57-71로 끌려갔지만 3쿼터 수비 전환으로 흐름을 바꾸고 4쿼터 92-96에서 16점을 연속으로 올려 승부를 뒤집었다. 덴버는 니콜라 요키치가 부상으로 결장했고 저말 머리가 28점 1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텍사스주 휴스턴에서는 림이 휘어져 교체하는 과정이 생기며 경기 시작이 20분 넘게 지연되는 일도 있었다. 경기는 휴스턴이 샌안토니오를 111-106으로 잡으며 3연승을 쌓았고, 서부 4위(26승 15패)에 올랐다. 리드 셰퍼드는 3점슛 4개 포함 21점, 알페렌 셍귄은 20점 13리바운드 9어시스트로 활약했다. 샌안토니오는 연승이 끊겼지만 30승 14패로 2위를 지켰다.

이날 리그에서는 시카고, 유타, 마이애미, 토론토도 승리를 챙기며 중·상위권 경쟁이 더 촘촘해졌다.

[21일 NBA 전적]

피닉스 116-110 필라델피아

시카고 138-110 LA 클리퍼스

휴스턴 111-106 샌안토니오

유타 127-122 미네소타

마이애미 130-117 새크라멘토

토론토 145-127 골든스테이트

LA 레이커스 115-107 덴버

사진 = 게티이미지·AFP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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