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20세 공격수 시오가이, 볼프스부르크 이적…바이아웃 900만유로

최대영 2026. 1. 21.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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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공격수 시오가이 겐토(20)가 독일 분데스리가 볼프스부르크로 이적했다.

볼프스부르크는 20일(현지시간) 네덜란드 NEC 네이메헌에서 시오가이를 영입했다며 계약 기간이 2030년 6월까지라고 발표했다.

2005년생인 시오가이는 게이오대 소속으로 뛰던 2024년 특별지정선수 자격으로 J리그 요코하마 F.마리노스에서 프로 무대를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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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공격수 시오가이 겐토(20)가 독일 분데스리가 볼프스부르크로 이적했다. 유럽 빅리그 도전 2년 만에 더 큰 무대를 향한 단계적 상승을 이뤄냈다는 평가다.

볼프스부르크는 20일(현지시간) 네덜란드 NEC 네이메헌에서 시오가이를 영입했다며 계약 기간이 2030년 6월까지라고 발표했다. 시오가이는 등번호 7번을 배정받았다.

2005년생인 시오가이는 게이오대 소속으로 뛰던 2024년 특별지정선수 자격으로 J리그 요코하마 F.마리노스에서 프로 무대를 경험했다. 당시 7경기 1골을 기록한 그는 같은 해 8월 네이메헌으로 이적했고 첫 시즌 공식전 28경기 5골(리그 25경기 4골)을 올리며 적응을 마쳤다.

두 번째 시즌인 2025-2026시즌에는 리그 12경기 7골을 포함해 공식전 14경기 9골을 기록하며 폭발력을 보여줬다. 연령별 대표팀에서도 U-18 기준 총 14경기 8골로 득점 감각을 증명했다.

독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네이메헌이 설정한 바이아웃 금액은 900만유로(약 156억원)이며, 볼프스부르크는 이를 지불하는 조건으로 영입을 성사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볼프스부르크의 피르민 슈베글러 단장은 “시오가이는 스피드, 강한 압박, 적극적인 움직임을 겸비한 재능 있는 공격수”라며 “팀이 원하는 스타일에 잘 맞는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사진 = 볼프스부르크 구단 SNS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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