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예나 29득점’ KB손보, OK저축은행 꺾고 3위 탈환

유새슬 기자 2026. 1. 21.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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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안드레스 비예나. KOVO 제공

남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OK저축은행을 꺾고 3위를 탈환했다.

KB손보는 21일 경기 의정부 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홈경기에서 안드레스 비예나(29득점)와 나경복(22득점)의 공격에 힘입어 OK저축은행을 세트 스코어 3-2(25-22 21-25 25-23 24-26 24-22)로 꺾었다.

KB손보는 이날 승리로 승점 39점, 13승11패를 기록했다. 전날 한국전력(승점 38점)에 3위를 내줬지만 하루 만에 한국전력을 밀어냈다.

3연승 행진을 달리던 OK저축은행은 승점 36점에 12승12패로 5위를 지켰다.

4세트까지 2-2 접전을 벌이던 두 팀은 5세트에서도 팽팽한 대결을 이어갔다. 듀스 랠리가 이어지던 24-24에서 KB손보 비예나의 백어택과 황택의의 서브 에이스로 귀한 1승을 따냈다.

OK저축은행은 외국인 주포 디미트로프가 양 팀 최다인 30득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같은 시간 수원에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선 페퍼저축은행이 현대건설을 3-1(23-25 25-15 25-16 25-19)로 꺾었다. 페퍼저축은행은 승점 27점 9승15패로 6위에 머물렀다.

2위 현대건설은 승점 42점 14승10패다. 3위 흥국생명(승점 41점)에 1점 차로 아슬아슬하게 쫓기고 있다.

페퍼저축은행 조이가 31점을 뽑아내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1세트를 아쉽게 내준 페퍼저축은행은 2세트 6-5에서 4점을 연속으로 쓸어 담으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3세트도 9-9에서 6점을 연속으로 몰아쳤다. 4세트는 12-13에서 3연속 득점, 22-19에서 3연속 득점으로 손쉽게 세트를 따냈다.

유새슬 기자 yooss@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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