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나 게이트’ 터지나…마약 연예인 실명 진술 주장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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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혐의로 구속기소된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가 형량 감면을 위해 함께 마약을 투약한 연예인들의 이름을 수사기관에 진술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어 "황하나는 수사 과정에서 마약 투약 및 유통 혐의를 부인하고 있으나, 경찰은 투약 시기와 장소 등에 대해 상당 부분 특정한 것으로 보인다"며 "형량 감면을 위해 남녀 연예인 몇 명의 이름을 언급하며 관련 범죄 사실을 진술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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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혐의로 구속기소된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가 형량 감면을 위해 함께 마약을 투약한 연예인들의 이름을 수사기관에 진술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지릿지릿’에 공개된 영상에서 오혁진 기자는 황하나의 귀국과 수사 과정을 두고 “아이 때문에 자진 귀국했다는 설명은 사실과 다르다”며 “경찰 및 정보당국을 통해 확인한 바, 황하나는 범죄 혐의를 일부 인정하는 방향으로 가기 위해 입국 시점부터 수사기관과 조율한 정황이 있다”고 주장했다.
오 기자는 또 황하나가 그간 “돈이 없다”고 주장해왔음에도 불구하고, 귀국 당시 고가의 패딩을 착용한 점을 언급하며 “그 정도 자금력이면 해외에서도 충분히 아이를 양육할 수 있었을 것”이라며 귀국 배경에 다른 압박 요인이 있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한편 황하나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지난 20일 구속기소됐다. 그는 2023년 7월 서울 강남구 한 아파트에서 지인 2명에게 필로폰을 주사해 투약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수사 대상에 오른 뒤 같은 해 12월 태국으로 출국해 캄보디아에 체류하다, 지난해 12월 “아이를 책임지겠다”며 자진 귀국 의사를 밝혀 구속 상태로 조사를 받아왔다.
현재 황하나의 진술 내용과 관련 인물들에 대한 수사는 진행 중이며, 수사 결과에 따라 파장이 확대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김하얀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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