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만4000원 '임성근 갈비' 샀는데 고기는 어디?…"양념장 살걸"
최인선 기자 2026. 1. 21. 21:57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시즌2'에 출연한 한식 셰프 임성근 씨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과거 음주운전 전력이 알려진 가운데 임 씨의 홈쇼핑 판매 상품을 구매한 소비자의 제보가 오늘(21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전해졌습니다.
제보자는 최근 홈쇼핑 공식 사이트를 통해 임 씨 이름을 내건 LA갈비를 구매했습니다.
해당 제품은 임 씨가 직접 출연해 판매한 상품으로 400g짜리 갈비 10팩이 약 6만4000원 꼴로 판매됐습니다.
하지만 배송된 상품을 확인한 제보자는 "광고와 달리 고기 양이 현저히 적었다"며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제보자는 〈사건반장〉에 "양념만 가득하고 고기는 몇 점 없었다"며 "이럴 거면 그냥 갈비 양념장을 사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제보자는 곧바로 고객센터에 문의했지만 "양념을 포함한 중량이기 때문에 규격에 맞는다"는 답변을 받았고 환불은 이뤄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와 비슷한 불만 글은 온라인에서도 다수 확인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임 씨의 과거 전과 이력도 다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임 씨는 앞서 음주운전 전력이 세 차례라고 밝혔지만 이후 확인 결과 음주운전 4건을 포함해 도로교통법 위반과 폭행 전과까지 모두 6건의 전과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논란이 확산되자 임 씨는 댓글을 통해 "제가 미친 사람이다. 사과드린다"고 밝혔고 이후 방송 활동 중단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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