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L] LG 조상현 감독의 첫 EASL 성적표, 1승 5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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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조상현 감독이 EASL(동아시아 슈퍼리그) 일정을 모두 마쳤다.
첫 EASL을 경험한 LG 조상현 감독은 1승 5패의 성적표를 받아들였다.
경기 후 만난 조상현 감독은 "첫 EASL을 앞두고 나름 준비를 했지만,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6경기를 치르면서 주축 선수들의 부상이 겹쳤다. 나도 시행착오를 겪었다. 지난 시즌 KBL 우승팀으로 원하는 곳에 도달하지 못해 팬들에게 죄송하다"라며 EASL 일정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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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조상현 감독이 EASL(동아시아 슈퍼리그) 일정을 모두 마쳤다.
창원 LG는 21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EASL C조 예선 경기서 알바크 도쿄에 81-88로 패했다. 두 외국 선수(아셈 마레이-마이클 에릭)가 39점 19리바운드를 합작했다. 유기상도 16점(2어시스트)로 제 몫을 해냈다. 시종일관 접전 승부를 벌인 LG는 경기 막판 두 외국 선수가 파울 아웃을 당하며 고배를 마셨다.
첫 EASL을 경험한 LG 조상현 감독은 1승 5패의 성적표를 받아들였다.
경기 후 만난 조상현 감독은 “첫 EASL을 앞두고 나름 준비를 했지만,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6경기를 치르면서 주축 선수들의 부상이 겹쳤다. 나도 시행착오를 겪었다. 지난 시즌 KBL 우승팀으로 원하는 곳에 도달하지 못해 팬들에게 죄송하다”라며 EASL 일정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계속해 조 감독은 “이런 국제대회를 통해 젊은 선수들이 더 성장하지 않았나 싶다. 내년에 기회가 된다면 더 철저히 준비해서 다시 도전해보겠다. 선수들이 너무 고생했다”라고 덧붙였다.
LG는 이날 12개의 외곽슛을 허용한 것이 패인이다.
이에 대해 그는 “젊은 선수들 위주로 기용하면서 안 맞아도 되는 외곽슛을 4~5개 정도 허용했다. 선수들이 약속된 수비는 지켜줬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조 감독은 신인 4인방(김선우-김준영-임정현-지용현)을 모두 기용했다. 이미 예선 탈락이 확정된 상황 속 신인들에게 출전 기회를 부여한 셈.
팀 막내들은 모두 조금씩 코트를 밟았지만, 사령탑에겐 부족함투성이였다.
조 감독은 “신인들에겐 경험이 될 수 있지만, 냉정하게 평가하자면 부족함투성이다. 고참들이 배려를 해줘서 신인들을 기용했다. 아직은 내 눈에는 부족한 게 많은 것 같다. 아직 KBL 정규시즌이 진행 중인 만큼 시즌 중이든 시즌이 끝난 뒤는 신인들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야 할 것 같다”라는 말과 함께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EASL 제공
바스켓코리아 / 임종호 기자 whdgh199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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